숏크리트 잔재물 발파암 섞여 있거나 침전슬러지 십여 군데에 버려 ▲발파암에 건설폐기물인 숏크리트 침전슬러지를 버려 불법처리 하려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서한기술공사가 시공 중인 ‘고창 해리~부안도로시설 개량공사’ 현장은 건설폐기물을 관련법에 따라 적법 처리하지 않고 폐기물 처리비용을 줄이려는 의도에서 인지 순수 발파암에 섞어 버린 교묘함을 보여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발파암 상부에 숏크리트 침전슬러지가 한 곳도 아닌 십여 곳에 걸쳐 발견되고 있는데, 이는 발주처든 시공사든 감리사든 그 누구 하나 살펴보지 않은 형식적인 관리 감독이 이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본론에 앞서, 환경부에 따르면 숏크리트에는 급결경화제, 시멘트(ph수치 14가 넘은 강알칼리 급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