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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하천 공사 오염 무방비 강행

임목폐기물 방진덮개 미설치, 흙먼지 수질오염 우려 국가철도공단 발주, 한신공영이 시공 중인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5공구 노반공사’ 현장은 하천 인근에서 임목폐기물 관리 부실, 세륜시설 미설치 등으로 인한 흙먼지가 발생, 수질오염이 우려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사진 원안) 지난달 27일 현재, 청정수질의 인북천 내에서 이뤄지는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임목폐기물 더미에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채 보관, 흉물스러움은 물론 인근의 수질오염이 예상된다. 인북천 수질 보호를 위해 오염 인자가 유입하지 않도록 나무 등 썩어서 침출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폐기물은 비에 안 맞게, 그리고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덮개 등의 시설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사진 원안) 또한..

고발기사 2025.03.02

[카메라 고발] 계룡건설산업, 임목폐기물 흉물

▲(사진 원안) 지난달 27일 현재, 국가철도공단 발주, 계룡건설산업이 시공 중인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6공구 노반공사’ 현장은 이제 첫 삽을 뜬 상태에서 임목폐기물, 현장 관리가 허술해 흉물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해당 공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린 부지 주변 서너 곳에 있는 임목폐기물을 한 곳에 집하 않고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오염 방지시설인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채 방치 보관 중이고, 폐가옥 상부와 주변에 아무런 저감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흉물스러운 모습이다. 바로 지근거리에 1급 청정수의 인북천이 있는 만큼 오염 인자가 유입하지 않도록 나무 등 썩어서 침출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폐기물은 비에 안 맞게, 그리고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덮개 등의 시설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

고발기사 2025.03.02

남도건설, 환경 지적 ‘씨알도 안 먹혀’

폐기물에 오염 방지시설 미설치 방치 여전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발주, 남도건설(주)가 시공 중인 ‘국도31호선 양구~원통 도로 건설공사’ 현장은 환경 지적이 ‘씨알도 안 먹히는’ 현장으로 전락, 관리 감독 부실의 심각성이 의심되고 있다.지난 기사 [3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932                [2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801                [1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748 왜냐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환경 문제점 민원 제기 시마다 항상 ‘향후 같은 민원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관계자 교육 등 현장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란 답변만 되풀이해 ..

고발기사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