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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롯데건설, 비산먼지 저감 신경써야

▲(사진 원안) 8일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하고 롯데건설(주)가 시공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4공구 노반시설’ 공사현장은 도로에 미세토사 유출 현상이 발생, 노면 미관 훼손은 물론 비산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등 공사 초기부터 비산먼지 발생 저감에 소홀하다.▲(사진 원안) 또한 현장 외부 가림막이 낮아 폐기물이 담긴 마대자루가 한눈에 훤하게 들여다보여 보행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따라서 교통량이 빈번한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공사인 만큼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산먼지 발생 사전 차단 및 현장 내 청결 유지 등 배려심을 가져야 한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 위의 내용(글, 사진)은 본지 기사 편집 방향..

고발기사 2025.04.08

[카메라 고발] GS건설, 비산먼지 저감 소홀

▲(사진 원안) 8일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하고 GS건설(주)가 시공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2공구 노반시설’ 공사현장은 도로와 횡단보도에 미세토사 유출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노면 미관 훼손은 물론 비산먼지 발생과 보행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등 공사 초기부터 비산먼지 발생 저감에 소홀하다.▲(사진 원안) 또한 야적 토사 상부에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아 비산먼지 발생에 예상되며, 현장 외부 가림막이 낮아 고철 박스 등이 한눈에 훤하게 들여다보여 보행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따라서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공사인 만큼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산먼지 발생 사전 차단 및 현장 내 청결 유지 등 배려심을 가져야 한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고발기사 2025.04.08

태영건설 현장, 교량 하부 부지 난장판 여전

발주처, 반출 및 지속적 주차금지 교육 약속 안 지켜 경기도에서 발주하고 태영건설 시공 중인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 현장은 교량 하부 부지에 건설 장비와 폐기물 야적과 차량 주차, 비산먼지 발생 행위가 여전, 환경과 폐기물 관리가 뒷전으로 밀렸다.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902 태영건설, 비산먼지 저감 미온적 태도 일관지적 불구 공사 차량 나보란 듯 미세륜 운행 경기도에서 발주하고 시공사 태영건설, 협력사 특수건설이 시공 중인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파암 운송 차량khk2021.tistory.com이 같은 문제는 발주처인 경기도에서 2024. 6. 30까지 반출 예정이며, 주차 금지토록 지속적..

고발기사 2025.04.08

[카메라 고발] 권선개발, 석분 폐수 하천 유입 어쩌나?

▲(동영상) 31일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 소재 쇄석 생산 업체인 ㈜권선개발은 진·출입로에 유출한 석분 등 이물질 제거를 위해 살수 차량을 이용, 청소하고 있으나 하천 방향 도로 가장자리에 방지턱 등을 설치하지 않아 석분이 함유된 폐수는 그대로 하천으로 유입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물론 오탁방지망을 설치했으나 오탁방지망은 탁류, SS(부유 물질), 오물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라 물 흐름이 완만한 곳에 침적한 석분가루는 빠르게 쓸려 내려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 구간의 수서생물 생장을 저해하는 만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 본 내용(글, 사진)은 본지 기사 편집 방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고발기사 2025.03.31

[카메라 고발] 하천에 폐기물 정신 있나 없나?

▲(사진 원안) 31일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소재 신촌천에 충격적 이게도 폐콘크리트 등 폐기물을 야적 보관 중인데, 인근 토목공사 현장 진·출입 교량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더욱이 폐기물 임시야적장 표지판과 그물망 설치 시 하천이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건 아닐 텐데도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버젓하게 설치한 것을 보면 환경과 폐기물 관리의식 수준이 어떠하다는 것을 능히 짐작할 만하다. 이 같은 무지몽매한 폐기물 관리의식으로 인해 비가 올 경우 부서지고 파쇄된 절삭 표면에 붙어있던 콘크리트 가루가 씻겨 섞인 폐수로 인해 수질 오염이 예상된다. 더구나 방진덮개 그물망도 전체를 감싸지 않은 ‘눈 가리고 아웅’ 한 보여주기식 엉성하게 설치해 콘크리트 가루가 발생해 ..

고발기사 2025.03.31

동광건설, 수질 위협 이대로 괜찮은가?

북한강 내 폐기물 보관, 오염 방지시설 미설치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발주, 동광건설(주)가 시공 중인 ‘화천대교 건설공사’ 현장은 한강 상류의 국가하천인 북한강 내에 폐기물을 오염 방지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야적 보관, 침출수 등으로 인해 북한강 수질이 위협받고 있다.▲(사진 원안) 24일 현재 해당 현장 북한강 옆 부지에 기초터파기 과정에서 발생한 비닐, 음료 용기 플라스틱 등 이물질(폐기물)이 다량 섞인 폐토사를 그물망을 설치한 채 보관 중인데, 전체를 완전하게 감싸지 않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지 않아 수많은 비닐 등 이물질이 외부로 노출, 강풍이라도 불면 바로 옆 하천으로 날아들 판이다. 특히 그물망은 비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가 없어 비를 맞는다면 빗물이 스며들어 토사와 이물질에서 발생한 ..

고발기사 2025.03.24

[카메라 고발] 영진건설, 폐기물관리 부실

▲(사진 원안) 11일 현재 양양군 발주, 영진건설(주)가 시공 중인 ‘양양 남대천(서면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은 시멘트 강도 측정 용도를 다한 공시체(일명 몰드)가 폐기물이란 것은 주지의 사실인데도 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곳에 보관하지 않고, 최소한 그물망 등 방진덮개조차 설치하지 않은 채 보관 중으로 거의 방치 수준이다.▲(사진 원안) 게다가 일부는 자재가 바람에 날려가지 않도록 누름 용도로 사용했는데, 분량도 그리 많지 않고 매립도 아니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어쨌든 간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재활용 한 셈이 된다. 그 이유는 관련 법에 따르면 폐콘크리트 등 건설폐재류는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중간처리 과정을 거쳐 순환골재로 생산하기 전까지는 재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법은 준수..

고발기사 2025.03.11

남도건설, 환경 지적 ‘씨알도 안 먹혀’

폐기물에 오염 방지시설 미설치 방치 여전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발주, 남도건설(주)가 시공 중인 ‘국도31호선 양구~원통 도로 건설공사’ 현장은 환경 지적이 ‘씨알도 안 먹히는’ 현장으로 전락, 관리 감독 부실의 심각성이 의심되고 있다.지난 기사 [3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932                [2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801                [1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748 왜냐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환경 문제점 민원 제기 시마다 항상 ‘향후 같은 민원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관계자 교육 등 현장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란 답변만 되풀이해 ..

고발기사 2025.03.02

황룡건설, 폐기물관리 부실에 불법 소각

음료병(캔) 소각, 폐기물 저감시설 없이 방치 원주지방환경청 발주, 황룡건설(주)가 시공 중인 ‘원주천 판부지구 하천 정비사업’ 현장에서 불법 소각, 폐기물관리 부실 등 환경을 외면한 채 공사를 하고 있어 개선과 함께 철저한 관리 감독이 절실하다. 우선, 건설폐기물은 가연성·불연성, 성상·종류별, 재활용 등으로 분리선별 배출해 바람에 흩날리거나 침출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진덮개 등 저감시설을 갖춘 곳에 보관해야 하며, 작업인력이 생활하면서 배출시키는 음료캔, 종이컵,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계폐기물 역시 별도 보관해야 한다.▲(사진 원안) 그러나 25일 현재, 해당 현장의 사무실 옆 부지에는 폐목재 등 폐기물이 어지럽게 널려 있으며, 폐기물이 담긴 마대자루는 심하게 노후돼 찢어져서 있으나 마나 한 상태인 등..

고발기사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