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원안) 8일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하고 롯데건설(주)가 시공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4공구 노반시설’ 공사현장은 도로에 미세토사 유출 현상이 발생, 노면 미관 훼손은 물론 비산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등 공사 초기부터 비산먼지 발생 저감에 소홀하다.▲(사진 원안) 또한 현장 외부 가림막이 낮아 폐기물이 담긴 마대자루가 한눈에 훤하게 들여다보여 보행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따라서 교통량이 빈번한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공사인 만큼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산먼지 발생 사전 차단 및 현장 내 청결 유지 등 배려심을 가져야 한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 위의 내용(글, 사진)은 본지 기사 편집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