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이 수생태계 환경 저해 및 시민들 흙먼지 피해 우려 국가철도공단 발주, 롯데건설이 시공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공사 제3공구’ 현장은 작업 공정이 이제 막 걸음마를 띤 상태에서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지 않고 공사에만 전념해 주변 환경이 오염에 노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원안) 12일 현재,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삼동역 인근 토목공사 현장 외곽에 비산먼지, 소음, 진동의 외부 유출 저감을 위해 설치한 방진벽(일명, 가설울타리, 휀스)은 토양 바닥에 밀착돼 있지 않고 간격이 있어 비가 오거나 살수작업 등의 과정에서 발생한 흙탕물이 바로 옆 개천으로 유입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사진 원안) 실제, 방진벽이 설치된 구간 가운데 두 군데에서 움푹 파인 고랑이 형성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