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13일 현재,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세종~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 제9공구’ 현장은 진·출입구에 비산먼지 발생 억제장치인 자동식 세륜시설 또는 고압 호수를 이용한 인위적인 세륜·세척 행위 없이 공사 차량이 드나들면서 도로에 극심한 토사유출로 훼손시켰다. 간헐적으로 살수차를 이용해 토사 제거에 나섰으나 오히려 이 과정에서 발생한 흙탕물은 가장자리 웅덩이에 고였고, 제거되지 않은 진흙 덩어리가 마치 소똥이 떨어져 있듯 덕지덕지 붙어 있는 등 약 300여m의 도로 미관은 완전히 상실됐다. 이 때문에 도로 이용 차량 운전자 등은 진흙, 흙탕물이 뛸까 봐 갑자기 속력을 줄이려 급브레이크를 밟고 느릿느릿 거북이 운행,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는 등 커다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