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3

K-water 소양댐지사, 폐기물 모른 척 방치?

댐 사면 용너미길 걷다 보면 폐콘크리트 수두룩 발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소양댐지사는 댐의 골재로 사용된 돌과 섞여 법면에 노출해 있는 폐콘크리트를 무려 52년이 넘도록 모르는 척, 그리고 최근에 발생한 폐콘크리트까지 버린 채 방치하고 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소양강댐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월곡리와 신북읍 천전리 사이의 북한강 지류인 소양강에 위치하며, 1967년 4월 15일 착공되어 1973년 10월 15일 완공한 흙과 돌로 만들어진 사력(砂礫) 댐으로 법면에는 수많은 자연석 돌로 채워져 있다.▲(사진 원안) 그런데 지난 19일 현재, 댐 법면에는 표면 상태로 봐선 댐 공사 당시 사용한 자연석 돌에 섞여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폐콘크리트(자갈 콘크리트 포함)가 외부 공기 중에 노출해 있..

고발기사 2025.04.20

[카메라 고발] GS건설, 비산먼지 저감 소홀

▲(사진 원안) 8일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하고 GS건설(주)가 시공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2공구 노반시설’ 공사현장은 도로와 횡단보도에 미세토사 유출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노면 미관 훼손은 물론 비산먼지 발생과 보행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등 공사 초기부터 비산먼지 발생 저감에 소홀하다.▲(사진 원안) 또한 야적 토사 상부에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아 비산먼지 발생에 예상되며, 현장 외부 가림막이 낮아 고철 박스 등이 한눈에 훤하게 들여다보여 보행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따라서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공사인 만큼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산먼지 발생 사전 차단 및 현장 내 청결 유지 등 배려심을 가져야 한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고발기사 2025.04.08

태영건설 현장, 교량 하부 부지 난장판 여전

발주처, 반출 및 지속적 주차금지 교육 약속 안 지켜 경기도에서 발주하고 태영건설 시공 중인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 현장은 교량 하부 부지에 건설 장비와 폐기물 야적과 차량 주차, 비산먼지 발생 행위가 여전, 환경과 폐기물 관리가 뒷전으로 밀렸다.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902 태영건설, 비산먼지 저감 미온적 태도 일관지적 불구 공사 차량 나보란 듯 미세륜 운행 경기도에서 발주하고 시공사 태영건설, 협력사 특수건설이 시공 중인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파암 운송 차량khk2021.tistory.com이 같은 문제는 발주처인 경기도에서 2024. 6. 30까지 반출 예정이며, 주차 금지토록 지속적..

고발기사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