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취약 지적하자 곧바로 개선 조치 ‘열땀’ ‘함양~창녕 간 도로건설 제5공구’ 현장의 계룡건설은 환경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받자마자 주저하지 않고 곧바로 한순간 잠깐 놓친 취약한 환경 부분을 개선 조치하면서 클린현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철제함을 천막으로 덮은 상태) 지난 11일, 해당 현장에 따르면 레미콘 타설 후 남은 잔재물의 회사로 회송처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혹여 펌프카와 레미콘 차량 사이에 떨어진 잔재물은 철제함에 보관 후 비에 안 맞게 즉시 천막으로 상부를 덮어놨다가 차후 폐기물로 처리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레미콘 잔재물 관리 부실을 지적한 날 레미콘 타설 중 펌프카 고장으로 부득이하게 톤백(마대자루)에 일시 보관했었던 것으로, 차후에라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