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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현대엔지니어링 동북선 도시철도 현장, 환경 허술

발주처(주무기관)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현대자동차 그룹 산하 N동북선도시철도(주) 시행,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3공구’ 현장은 환경기초 저감시설 설치가 시급하다. 현행법상 현장 진·출입구에 반드시 자동식 세륜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하지만 현장의 지형적 여건상 세륜시설 설치가 불가능할 경우 이에 상응한 조치, 즉 고압 살수로 인위적인 세륜과 세륜수 집수정, 그리고 최소한 부직포 포설 등으로 도로에 토사 유출을 최대한 저감해야 한다. ▲(사진 원안) 하지만 15일 현재 해당 현장 진·출입구에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한 아무런 저감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도로에 미세토사가 유출, 노면 미관훼손은 물론 비산(날림)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최..

고발기사 2022.11.15

코오롱글로벌 동북선 도시철도 현장, 환경 소홀

진·출입구와 폐기물에 저감시설 미설치...취재 강력 거부 발주처(주무기관)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현대자동차 그룹 산하 N동북선도시철도(주) 시행, 코오롱글로벌(주)가 시공 중인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4공구’ 현장에서 환경을 소홀히 하며 공사를 진행, 오염에 노출돼 있어 환경기초 저감시설 설치가 시급하다. 현행법상 현장 진·출입구에 반드시 자동식 세륜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하지만 현장의 지형적 여건상 세륜시설 설치가 불가능할 경우 이에 상응한 조치, 즉 고압 살수로 인위적인 세륜과 세륜수 집수정, 그리고 최소한 부직포 포설 등으로 도로에 토사 유출을 최대한 저감해야 한다. ▲(사진 원안) 하지만 15일 현재 해당 현장 진·출입구에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한 아무런 저감..

고발기사 2022.11.15

대보건설, 방음벽 광고물 불법 표시 의혹!

▲현장 외곽 방음벽(가설울타리, 휀스)에 설치한 자사 회사·브랜드명 등 홍보용 광고물. 대보건설(주)이 ‘춘천시 효자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외곽의 방음벽(가설울타리, 휀스)에 불법으로 옥외광고물을 디자인 표시한 정황이 드러나 정확한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4조 제1항 제2호 자목에 의하면 담장은 광고물 등의 표시가 금지되는 물건이지만 동법 제2항 제6호 라목에 의거 건축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건물·시설물 등을 시공하거나 철거하는 경우로서 시공 또는 철거에 따른 위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가설울타리(방음벽, 휀스)에는 광고물을 표시할 수가 있다. 다만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

고발기사 2022.11.15

영진종합건설, 오염 무방비 공사 ‘왜 이러나?’

폐레미콘 토양 위 투기, 저감시설 미설치, 이물질 토사 사용 등 강원도 발주, 영진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지방도 463호선 대곡~태봉 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은 이제 걸음마를 띤 공사 초기부터 환경오염에 무방비 상태로 공사를 진행, 주변 환경이 오염이 불가피해 지속적인 관리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사진 원안) 지난 7일 현재 해당 현장은 진·출입구에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인 자동식 세륜·세척시설은 물론 이에 합당한 부직포 포설 등의 저감시설을 전혀 설치하지 않아 도로에 토사가 유출, 비산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어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사진 원안) 이에 해당 현장은 노면살수를 실시한 것으로 보였는데 오히려 도로를 이용하는 통행 차량의 미관 훼손 불편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며, 교량에 뚫린 ..

고발기사 2022.11.08

SK에코플랜트, 환경 뒷전 공사 ‘안 돼’

저감시설 미설치...비산먼지발생 사업장 신고 여부 춘천그린에너지(주)의 ‘춘천연료전지 발전소 발전사업’ 신축 건물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주)(구 SK건설)는 공사 초기부터 오염 저감에 무방비로 현장 중심적인 공사를 진행해 주변 환경이 오염에 노출되어 있다. ▲(사진 원안) 지난 31일 현재, 해당 현장은 진·출입구에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인 자동식 세륜시설 등 저감시설을 전혀 설치하지 않고 토사를 운송했다. ▲(사진 원안) 도로에 토사가 유출되자 호스를 이용한 노면 살수작업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한 흙탕물은 도로 가장자리를 따라 흘러 방지턱에 고였다가 바로 옆 우수관로에 유입됐다. 현행법상 현장 진·출입구에 반드시 세륜·세척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하지만 현장의 지형적 여건상 세륜·세척시..

고발기사 2022.11.01

[카메라 고발] 서경건설, 폐기물 무관심 오염 노출

▲(사진 원안, 검은 물체는 폐아스콘) 29일 현재 강원도 춘천시에서 발주한 ‘신북처리분구외 1개소 하수관로 정비사업’ 시공사인 ㈜서경건설은 사무실 부지 내에 폐콘크리트, 폐인도블럭, 폐아스콘 등 폐기물을 야적 보관하면서 가장 기초적인 저감시설인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조차 설치하지 않았다. 더욱이 폐아스콘은 뜨거운 태양열을 받으면 용융 등의 변화로 인해 기름 성분의 침출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반드시 바닥이 포장된 곳에 보관해야 하는데 토양 위에 무방비로, 그것도 상부에 아무런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야적 중이다. 아마도 이 현장은, 비산(날림)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물질을 1일 이상 야적할 경우 상부에 방진덮개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은 듯하다. ▲(사진 원안)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고발기사 2022.10.30

[카메라 고발] 서북건설, 폐기물 저감시설 전혀 안 해

▲(사진 원안) 27일 현재 강원도 춘천시 도시재생과에서 발주하고 서북건설(유)가 시공 중인 ‘구)근화동사무소~소양2교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은 폐콘크리트, 폐인도블럭 등 폐기물 더미에 가장 기초적인 저감시설인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조차 설치하지 않았다. ▲(사진 원안, 25일 촬영) 이러한 상황은 지난 25일에도 같았는데 결국, 해당 현장은 비산(날림)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물질을 1일 이상 야적할 경우 상부에 방진덮개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에 반하고 있다. 또한 견고하게 굳은 콘크리트에서는 시멘트가루가 발생하지 않지만 부서지거나 깨진 절단표면에서는 시멘트가루가 발생하여 대기로 비산, 대기오염은 물론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수돼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사진 원안..

고발기사 2022.10.27

도원이엔씨, 환경 지적 ‘씨알도 안 먹혀’

수차례 지적에도 요지부동, 국민의 알 권리 침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주무관청,  사업시행자 서부내륙고속도로(주), 도원이엔씨가 시공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제10공구 건설공사’ 현장은 환경과 폐기물관리 부실 지적이 씨알도 안 먹히면서 오히려 취재진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며 위압감을 조성하면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지난 기사 [2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734                [1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678 도원이엔씨, 환경 전혀 생각 안 하나?토사 운송 차량 덮개 개방 & 미세륜, 폐기물 저감 안 돼 등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주무관청, 사업시행자 서부내륙고속도로(주), 도원이엔씨가 시공 중인 ‘평택..

고발기사 2022.10.19

시티건설, 환경 부실 여전 ‘관리 감독 뭐하나?’

시멘트·제2석유류 토양 오염, 세륜 행위 부실 등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주무관청, 사업시행자 서부내륙고속도로(주), ㈜시티건설이 시공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제12공구’ 현장은 환경 관리 부실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은커녕 오히려 더 열악해 시공사의 도덕성 결여와 관리 감독 부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기사 블로그 https://blog.daum.net/khk2021/15713732 ▲(사진 원안) 18일 현재 해당 현장은 다른 폐기물보다도 더욱더 주의 깊게 보관 관리해야 할 ‘제4류 제2석유류’ Ⅲ급 위험물질이 든 용기를 토양 위에 보관, 유출한 기름 성분이 고랑을 내어 흐르면서 토양을 시커멓게 오염시켰다. ▲(사진 원안) 또한 ‘블론 아스팔트’ 포대도 찢어지거나 훼손돼 있는 등 관리 부실로 인해..

고발기사 2022.10.18

군장종합건설, 폐기물 관리 ‘소귀에 경 읽기’

레미콘 슬러지 토양 위 투기, 폐기물 널브러져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에서 발주하고 ㈜군장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와부~화도 국지도 건설공사’ 현장은 환경과 폐기물 관리부실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콧방귀 뀌듯 여전히 개선이 안 되고 있어 관리 감독 부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m/15713730 ▲(사진 원안) 17일 현재 해당 현장은 레미콘 타설 후 남은 잔여 레미콘 슬러지를 순수토양 바닥에 최소한의 저감 시설인 비닐 등 불투수성 재질조차 깔지 않고 무단투기해 놨다. 이 때문에 주변 토양 바닥은 시멘트 물이 흘러 굳은 흔적이 역력한 등 투기 당시에 시멘트 물의 함수율이 100%에 가까워 토양과 지하수 오염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일반 순수토..

고발기사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