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100

동현종합건설, 세륜시설 허접에 미운용 의심!

물 튀김 방지막 미설치, 물기 없고 흙덩어리 널브러져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주)동현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현장은 자동식 세륜·세척시설 설치가 다소 허접하고 운용을 하지 않은 등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사진 원안) 22일 현재. 해당 현장 진·출입구에 설치한 비산(날림)먼지 발생억제장치인 자동식 세륜·세척시설은 그야말로 주변의 눈을 의식한 듯 ‘눈 가리고 아웅’ 한식의 요식행위에 불과하게 설치돼 있다. 즉, 세륜수가 외부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가림막이 없어 그대로 외부 유출이 짙어 주변 토양을 오염시킬 공산이 매우 높고, 출구가 포장되었다 하더라도 차량 바퀴와 차체에 묻은 물기 및 미세토사 유출 방지를 위해 부직포를 깔아야 하는 데 설치..

고발기사 2023.06.22

[카메라 고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환경 오염 원인

▲(사진) 22일 현재, 경남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진·출입로와 앞 도로는 토사와 흙탕물로 뒤덮여 노면 미관 훼손은 물론 건조 시 흙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 가중이 예상돼 행정기관의 단속이 절실하다. 이 같은 현상은 수조식 세륜시설을 통과한 레미콘 차량 등이 자동식 세륜시설을 쏜살같이 통과하여 도로에 진입하기 때문이며, 수조식과 자동식 세륜시설의 세륜수가 바닥이 안 보일 정도의 탁도 20° 이상인 게 원인이다. 특히나 세륜시설 출구에 고여 있던 고탁도의 흙탕물이 차량 바퀴와 차체 하부에 묻는 것도 그 원인으로 파악됐다. 기존 도로의 청결과 대기환경 보호를 위해 철저한 세륜시설 관리는 물론 모든 차량 운전자들에게 환경 교육 및 지자체는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단속이..

고발기사 2023.06.22

영무토건, 환경·폐기물 ‘딴 나라 법’ 전락

폐레미콘 투기, 폐기물 혼합 보관, 저감시설 부실 등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영무토건이 시공 중인 ‘포항~안동1-1 국도건설공사 1공구’ 현장은 폐기물관리법이 무용지물로 ‘딴 나라 법’으로 전락해 관련 기관의 책임감 있는 지속적인 관리 감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원안) 20일 현재, 해당 현장은 교각 건립공사 타설 후 남은 폐레미콘 슬러지를 그 주변에 그대로 쏟아 부어놔 무단 투기와 다름없는 행위를 자행했다. ▲(사진 원안) 또 시멘트풀(cement milk, 시멘트+물)을 토양 위에 쏟아 놔 토양 오염은 물론이거니와 거북이 등 짝처럼 쩍쩍 갈라져 흉물스럽기까지 하며, 현장 곳곳의 토양 위에 속칭 레미콘 똥이 떨어져 굳어 있는 등 폐레미콘 슬러지의 토양 위 무단 투기행위..

고발기사 2023.06.20

광진종합건설, 환경 안전 ‘무시’ 관리 감독 뭐하나?

소하천 인근에 폐레미콘 투기, 안전모 미착용 등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에서 발주하고 ㈜광진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지방도 918호선 봉화 명호도로 선형개량공사’ 현장에서 환경과 안전을 무시한 채 무법천지 막무가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관리 감독과 단속은 멀기만 하다. ▲(사진 원안, 회색 물체가 폐레미콘) 19일 현재, 교각 건립 현장 주변 토양 위 여러 군데에 걸쳐 폐레미콘 잔재물이 떨어져 굳은 채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사진 원안) 특히 야적 중인 폐콘크리트 바로 옆 토양 바닥에 상당량의 폐레미콘 슬러지를 쏟아부어 주변 토양에 시멘트 물이 흘러 하얗게 굳어 있는 등 양생 등의 상태로 미뤄 꽤 오래 방치된 것으로 보여 환경과 폐기물 관리는 사치인 듯 상흔에 지친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게다..

고발기사 2023.06.19

덕은종합건설, 환경 허술 부실시공 우려

저감시설 미비, 폐레미콘 방치, 성토재에 이물질 섞여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덕은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국도5호선 신림~판부2 도로건설공사’ 현장은 이제 공사 걸음마를 뗀 상태에서 환경과 폐기물관리가 허술한 가운데 부실시공 우려마저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 원안) 14일 현재 해당 현장은 임목폐기물 더미에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해 기초저감시설인 그린망 방진덮개를 설치했으나 전체가 아닌 일부분만 덮은 등 완벽하지 않은 허술하고, 주변에 보관 중인 임목폐기물과 폐플라스틱관 등과 마찬가지로 임시보관 표지판을 설치하지 않았다. ▲(사진 원안) 또한 폐콘크리트에 설치한 그린망 방진덮개 저감시설 역시 마찬가지여서 외부에 폐콘크리트가 공기 중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딱딱하게 굳은 견고한..

고발기사 2023.06.14

[카메라 고발] 삼부토건, 폐기물관리 부실 여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발주하고 위탁시행자 한국수자원공사, 삼부토건(주)가 시공 중인 ‘원주천 댐 건설공사’ 현장은 폐기물관리 부실을 지적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똑같은 행위를 일삼고 있다. 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803 ▲(사진 원안) 14일 현재 해당 현장은 이미 지적한 바 있는 사항인데 토양 바닥에 차수막 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시멘트 성분의 폐콘크리트와 함수율이 높은 시멘트 슬러지를 보관, 인근 토양 위에는 속칭 레미콘 똥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이미 토양 속으로 시멘트 물이 스며들었음은 자명한 일이라 토양과 지하수 등의 오염이 예상되면서, 레미콘에 함유된 알카리성 폐수의 시멘트 물은 독성이 강해 인체와 환경에 매우 치명적인 만큼 침출수로..

고발기사 2023.06.14

양우건설, 폐기물 뒷전 ‘막가파식 공사’

폐기물 비산먼지 방지시설 전무, 폐레미콘 방치 등 전라남도에서 발주하고 양우건설(주)가 시공 중인 ‘낙안~상사 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 현장은 폐기물 방치 및 저감시설을 전혀 설치하지 않은 채 막가파식 공사를 강행해 주변 환경이 오염에 노출 및 빈축을 사고 있다. ▲(사진 원안) 20일 현재 해당 현장은 기존 도로와 구조물 철거과정에서 발생한 폐아스콘, 폐콘크리트 잔재물은 물론 임목폐기물, 폐흉관, 혼합폐기물 더미 상부에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저감시설인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조차 설치하지 않았다. 더구나 폐아스콘, 폐콘크리트 잔재물 더미는 기존 국도변 바로 옆에 보관 중이어서 도로 이용 운전자 등에게 직접적인 먼지 피해를 주고 있음은 물론 흉물스러운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결국 이 현장..

고발기사 2023.05.20

롯데건설, 공사보다 환경 먼저 생각해야

저감시설 부실, 흙탕물 방출, 슬라임 토사 방치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롯데건설(주)가 시공 중인 ‘국도77호선 신안 압해 ~해남 화원 간 도로건설 공사’ 현장은 이제 공정률이 걸음마 단계인 상태에서 환경기초시설이 미비한 채 공사를 진행, 주변 환경이 오염에 노출돼 있다. ▲(사진 원안) 19일 현재 해당 현장은 현장 진·출입구에 앙증맞은 부직포만 포설한 후 차량이 드나들어 짙은 황토색 흙을 유출, 보기에도 볼썽사나움은 물론 바람이 불 경우 흙먼지 발생에 따른 대기오염 가중이 우려되고 있다. 바로 옆에 비산먼지 발생억제 장치인 자동식 세륜시설을 보관 중인데 어차피 설치할 거라면 토공 성토작업이 이뤄지기 전에 설치한 후 공사를 진행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 원..

고발기사 2023.05.19

초원종합건설, 환경 무시 공사 강행 ‘충격’

돌가루 발생 심각, 세륜시설 허접, 저감시설 미설치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에서 발주하고 주시공사 초원종합건설(주)가 건설 중인 국도4호선 ‘서대전IC~두계3가 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환경과 폐기물 관리를 무시한 채 막가파식 공사를 강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지난 16일 현재 해당 현장은 낙석방지를 위한 락볼트 설치 천공작업을 진행하면서 자신들의 편의만 생각한 비양심적인 공사를 진행해 주변 환경이 오염에 노출 및 애끚은 도로 이용 운전자 등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이날 아무런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고 막가파식 천공작업을 진행해 마치 불이 난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할 정도로 극심한 돌가루가 발생해 하늘과 산을 뒤덮으면서 대기오염 가중은 물론 국도 이용 차량운전자 등의 건강마저 위협했고, 자칫 교통사..

고발기사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