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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폐기물 관리 부실 지적 ‘콧방귀’

발주처 “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약속은 공염불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하고 남광토건이 시공 중인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도로개설공사 2공구’ 현장은 폐기물 관리 부실 지적에 콧방귀 뀌고 있는 가운데 발주처의 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는 약속 또한 공염불이 됐다. 지난 기사 블로그 https://blog.daum.net/khk2021/15713723 해당 현장의 환경 취약점에 대해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현장 폐기물 발생 시 즉시 별도 보관처리 및 반출 처리하여 현장 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으며,” 라고 약속해 왔지만 환경불감증 상황은 별반 달라진 게 없기 때문이다. ▲(사진 원안) 지난 23일 현재, 토양 위에 폐레미콘과 시멘트 물이 굳어 ..

고발기사 2022.05.24

포스코건설, 환경 관리 부실해 오염 노출

기름 토양 오염, 폐레미콘 방치, 숏크리트 관리 부실 등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주무관청, 사업시행자 서부내륙고속도로(주), 포스코건설이 시공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제9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환경 관리 부실로 인해 오염에 노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사진) 지난 4일 현재, 해당 현장 B/P장 내 폐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침전조 슬러지가 보관소 주변에 유출하여 있는 등 청결 상태가 불량해 주변 환경이 오염에 노출된 가운데 어수선하여 한 눈에도 을씨년스럽다. ▲(사진 원안) 또한 콘크리트 구조물 제작 또는 배수관로 설치 과정에서 떨어진 폐레미콘이 굳은 채 방치, 조금만 현장 관리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얼마든지 발견 가능한데도 그대로 둬두고 있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들었다. ▲(사진 원안) 게..

고발기사 2022.05.05

도원이엔씨, 환경·폐기물 관리 부실 ‘여전’

세륜·세척 행위 대충, 폐기물 저감시설 없이 방치 등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주무관청, 사업시행자 서부내륙고속도로(주), 도원이엔씨가 시공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제10공구 건설공사’ 현장은 환경과 폐기물 관리 부실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선이 안 돼 ‘소귀에 경 읽기’ 현장이란 지적이다.지난 기사 https://khk2021.tistory.com/15713678 도원이엔씨, 환경 전혀 생각 안 하나?토사 운송 차량 덮개 개방 & 미세륜, 폐기물 저감 안 돼 등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주무관청, 사업시행자 서부내륙고속도로(주), 도원이엔씨가 시공 중인 ‘평택~부여(서부내륙고속도khk2021.tistory.com ▲(사진 원안) 지난 4일 현재 폐콘크리트, 폐흉관, 임목폐기물, 건..

고발기사 2022.05.05

시티건설, 환경 대충 ‘이래선 안 돼’

세륜시설과 폐기물 저감 시설 부실...개선 시급!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주무관청, 사업시행자 서부내륙고속도로(주), ㈜시티건설이 시공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제12공구’ 현장에서 환경과 폐기물 관리는 뒷전인 채 공사만 강행하고 있어 시급한 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사진 원안) 3일 현재, 해당 현장 진·출입구에 설치한 자동식 세륜·세척시설은 좌우에 세륜폐수가 외부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가림막이 없어 주변 토양이 흠뻑 젖어 있는 등 주변의 눈을 의식해서 설치한 것으로 보였다. ▲(사진 원안) 게다가 세륜시설 출구가 포장되었다 하더라도 바퀴 자국, 미세 토사 유출 방지를 위해 부직포 등을 포설해야 하는데 이마저 지키지 않았다. 설상가상 세륜시설 출구에서 기존 포장..

고발기사 2022.05.03

군장종합건설, 폐기물 관리 ‘뒷전’ 안전 ‘무시’

폐기물 방치, 오일 토양 오염, 안전모 미착용 등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에서 발주하고 ㈜군장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와부~화도 국지도 건설공사’ 현장은 환경과 폐기물 관리를 뒷전으로 미루고 안전모조차 착용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해 관계기관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 감독이 절실하다. ▲(사진 원안, 회색 물체가 폐콘크리트) 지난 2일 현재, 해당 현장 교각 하부 토양 위에 상당한 분량의 폐콘크리트 잔재물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데 양생 등의 상태로 미뤄 꽤 오래 방치된 것으로 보여 환경과 폐기물 관리는 사치인 듯 상흔에 지친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사진 원안) 더욱이 토양 위에 레미콘 잔재물을 투기한 흔적이 역력하며, 레미콘 잔재물을 토양 위에 부어 버린 듯한 상태도 발견돼 토양과 지하수 오염..

고발기사 2022.05.03

대우건설, 비산먼지 저감 인색 ‘오염 노출’

세륜시설 미운용, 폐기물 방치, 저감시설 부실 등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하고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파주~양주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3공구’ 현장은 저감 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한 저감시설은 운용을 안 하는 등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조치 행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 ▲(사진) 지난 26일 현재, 현장 진·출입구에 기초적인 그 흔한 부직포 등 저감 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토사 운송 덤프트럭이 기존 도로에 토사를 유출 시키면서 노면 미관 훼손은 물론 흙먼지 발생을 부추기고 있다. ▲(사진 원안) 게다가 설치한 자동식 세륜시설은 좌우에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가림막이 없는 등 한눈에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어쩔 수 없이 설치한 ‘눈 가리고 아웅’의 요식행위에 불과해 보였다. ▲(사진 원안) 설상가상 자동식..

고발기사 2022.04.27

신화건설, 폐기물관리 부실 현주소 보여줘

레미콘 투기, 폐기물 저감 부실에 방치, 혼합 보관 등 강원도 춘천시청 체육과에서 발주하고 신화건설(주)가 시공 중인 ‘춘천 공공사격장 건립 신축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그동안 환경과 폐기물관리가 부실했던 것으로 나타나 이제라도 주변 환경을 위해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사진 원안) 지난 6일 현재, 해당 현장은 토양 위에 불투수성 재질조차 깔지 않은 채 레미콘 잔재물을 투기해 비를 맞아 시멘트 성분은 씻겨나가고 잔골재만 남아 굳은 흔적이 역력하게 발견됐다. 이 때문에 알카리성 폐수가 토양 속으로 스며들어 토양과 지하수 오염은 물론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인근 저수지 수질오염도 예상된다. 결국 이 현장은 레미콘 타설 후 남은 잔여 슬러지는 레미콘 회사에 회송 처리가 원칙이며 부득이하게 현장 내에서 ..

고발기사 2022.04.07

[카메라 고발] 광성건설, 폐기물 관리 부실

▲(사진 원안) 지난 6일 현재 강원 춘천시 상하수도 사업본부에서 발주한 ‘후평분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시공사인 (합)광성건설은 사무실 부지 내에 보관 중인 폐기물 더미에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방진 덮개 저감 시설인 그 흔한 그물망조차 갖추지 않았다. 이는 비산(날림)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분체상 물질을 1일 이상 야적할 경우 저감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아무리 휀스가 사방에 설치된 부지라 하더라도 직원 등의 건강을 위한 배려가 있어야 하겠다. 그리고 요즘같이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에는 부서진 또는 파쇄된 표면에서 콘크리트 가루가 비산해 공기 중에 떠돌다가 인체에 흡입될 우려가 있다. ▲(사진 속 검은색 물체가 폐아스콘) 더욱이 폐아스콘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생아스..

고발기사 2022.04.07

[카메라 고발]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

▲(사진) 경기도 광명시 장절로 56-16번지 OO테크, OO씽크공장 등이 주차장 용도로 사용하는 부지에 폐아스콘 순환골재를 사용, 순환골재 제공자와 토지주인이 관련법을 위반해 관계기관의 엄중한 단속 및 처벌이 요구되고 있다. 도로 개선공사 현장에서 절삭기로 걷어낸 폐아스콘은 물론 정상적인 중간처리 시설을 거쳐 생산한 폐아스콘 순환골재라 하더라도 부지에 사용한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폐아스팔트콘크리트(폐아스콘)은 폐아스콘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생아스콘 원료로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다른 건설폐기물과 분리해 배출, 운반, 중간처리 및 보관해야 한다. 특히 폐아스콘을 이용한 순환골재라 하더라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 제1호에 따라 토양환경 등을 고려해 도로공사용..

고발기사 20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