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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환경 뒷전 공사가 우선?

세륜시설 미운용 토사 반출, 슬라임 처리 주목 우미건설㈜가 시공 중인 경기 ‘이천 중리 B-1BL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은 자동식 세륜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토사 운송 공사 차량이 운행, 토사 유출로 도로 미관 훼손과 비산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 가중의 원인이 되는 등 환경보단 공사가 우선이다. ▲(사진 원안) 지난 24일 현재, 비싼 비용을 들여 설치한 비산(날림)먼지 발생억제 장치인 자동식 세륜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외부로 토사를 반출, 도로에 미세토사가 유출해 도로 노면 미관 훼손과 함께 마른 날씨에 노면이 마른다면 바람이 불 때 흙먼지 발생은 명약관화해 대기오염 가중이 불가피하다. ▲(사진) 또한 세륜시설 좌우 물 튀김 방지 가림막은 흙탕물이 심각하게 묻어 흉물스러우며, 세륜기 내와 출구 바닥..

고발기사 2024.01.25

금성백조, 광고물 불법 의혹에 필요성 논란!

자사보다 지자체 시정 운영 미래비전 홍보물이 더 커 ㈜금성백조주택이 시공 중인 경기 ‘이천 중리 B-3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외곽 방음벽(휀스, 가설울타리)에 설치한 옥외광고물이 불법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그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안) 지난 24일 현재 해당 현장 외곽에 설치한 방음벽(휀스)에는 자사 브랜드와 수상 내역 등의 홍보물을 눈에 확연하게 잘 띄도록 현란하게 설치해 놨다. ▲(사진) 심지어 현장과 크게 상관없는 관할 지자체인 이천시의 시정 운영 미래비전을 홍보하는 광고물까지 부착하는 아량을 베풀었다. 한편, 현행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제24조 제1항 제2호 자목에 의하면 담장은 광고물 등의 표시가 금지되는 물건이지만 동법 제2항 제6호 라목에 의거 건축법 등..

고발기사 2024.01.25

[카메라 고발] 강산건설, 폐기물 저감시설 부실

▲(사진) 지난 24일 현재, LH(힌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경기도 ‘이천 중리지구 택지개발’ 시공사인 강산건설은 주변인의 눈을 의식한 형식적인 행위로 외부인이 보이지 않도록 폐기물 임시야적장의 도로 쪽에만 휀스(가설울타리)를 설치하고는 정작 산림이 우거진 야산 쪽에는 설치하지 않았다. 게다가 야적 중인 폐아스콘, 폐콘크리트, 폐토사, 임목폐기물 등 폐기물 상부에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 저감시설인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조차 설치하지 않았거나, 설치한 것은 전체를 감싸지 않아 외부에 노출해 바람이 불 때면 비산(날림)먼지 발생이 당연하여 대기오염 가중의 원인이 되는 등 형식적 휀스 설치와 저감시설 미설치로 보면 환경에는 관심이 적은 듯 보였다.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

고발기사 2024.01.25

[카메라 고발] 원건설, 폐기물 저감시설 미설치

▲(사진 원안) 지난 22일 현재,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발주하고 ㈜원건설이 시공 중인 ‘306호선 고삼~삼죽(1)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건축폐기물, 임목폐기물, 폐콘크리트경계석 등 폐기물을 그 흔한 그물망 등 가장 기초적인 저감시설조차 설치 없이 보관, 미관 훼손과 함께 비산(날림)먼지 발생을 예상케 하고 있다.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 본 내용(글, 사진)은 본지 기사 편집 방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고발기사 2024.01.23

남광토건, 국민의 알 권리 무시?

폐기물 처리·옥외광고물 신고 내역 ‘공개 못 해’ 남광토건(주)가 시공 중인 ‘안성 죽산 하우스토리 신축 공사’ 현장에서 폐기물의 부적절한 처리와 옥외광고물 불법 설치가 의심되는 가운데 관련 자료공개를 거부해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했다는 지적이다. ▲(사진 원안) 22일 현재, 해당 현장은 세륜슬러지가 담긴 마대자루 서너 개를 현장 내 임시도로 법면에 보관 중인데 일부는 도로 토사에 파묻혀 있거나 노출하여 있는 등 한눈에 봐도 흉물스러움은 물론 부적절한 처리가 의심되고 있다. 해당 현장은 세륜슬러지는 차량 하부조직에 묻은 기름과 브레이크 라이닝에 함유된 석면 성분이 씻겨 섞일 수 있기에 2차 토양 등의 오염 방지를 위해 보관시설에 보관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한 듯하다. 이와 관련 취재 중에 만난 양모 공..

고발기사 2024.01.22

남광토건, 환경 뒷전 공사가 우선?

덤프트럭 세륜행위 안 해 토사 유출, 저감시설 미설치 등 한국동서발전(주)가 발주하고 남광토건이 시공 중인 ‘음성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 공사현장은 환경을 뒷전으로 미룬 채 공사만 강행해 오염에 무방비로 노출, 환경 불감증 자성이 요구되고 있다. ▲(동영상, 사진 원안) 지난 19일 현재 해당 현장 진·출입구 설치한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한 저감시설인 자동식 세륜시설을 설치했으나 토사 운송 공사 차량은 쏜살같이 통과를 하면서 세륜행위를 거치지 않고 있다. 이럴 바엔 굳이 뭐하러 비용을 들여 자동식 세륜시설을 설치했나 싶으며, 공사 차량 운전자에게 세륜시설 통과규정 준수를 주지시키지 않은, 혹은 주지시켰다 하더라도 잘 지키고 있는지를 관찰하지 않은 시공사의 책임이 크다. 행여 날씨가 추워 도로에 물기가 ..

고발기사 2023.12.20

한울건설, 폐기물관리 부실에 환경 외면

숏크리트 발파암에 혼입, 폐기물 분리선별 안 해 충북 충주시에서 발주하고 한울건설(주)가 시공 중인 '직동 발티~재오개 도로개설공사' 현장은 숏크리트 폐기물을 발파암에 혼입 및 성상이 전혀 다른 폐기물을 분리선별 배출하지 않고 혼합 보관, 폐기물관리 부실이 심각한 등 관리 감독이 헛돌고 있다. ■ 숏크리트 폐기물관리 부실 ▲(사진 원안 회색물체가 숏크리트. 전체 표시 어려움) 19일 현재 해당 현장 터널 굴착 과정에서 발생한 발파암에 다양한 크기의 숏크리트 반발재가 섞여 표면에 노출, 특히 가장자리에는 흉물스럽게 널브러져 나뒹굴고 있는 등 숏크리트 관리 부실의 심각성이 위험수위를 넘어서면서 폐기물관리법이 외면됐다. 특히 발파암 야적 당시에 충분하게 발견 가능하며, 현재도 확연하게 보이는데도 그대로 둬두고..

고발기사 2023.12.19

[카메라 고발] 폐아스콘 불법 사용

▲(사진) 6일 현재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월하로 940 주택 앞마당에 폐아스콘을 사용, 제공자와 토지주인이 관련법을 위반해 관계기관의 엄중한 단속 및 처벌이 요구되고 있다. 도로 개선공사 현장에서 절삭기로 걷어낸 폐아스콘은 물론 정상적인 중간처리 시설을 거쳐 생산한 폐아스콘 순환골재라 하더라도 부지에 사용한 것은 엄연한 불법이기 때문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폐아스팔트콘크리트(폐아스콘)은 폐아스콘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생아스콘 원료로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다른 건설폐기물과 분리해 배출, 운반, 중간처리 및 보관해야 한다. 특히 폐아스콘을 이용한 순환골재라 하더라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 제1호에 따라 토양환경 등을 고려해 도로공사용, 또는 순환골재 재활용제품(재생아스콘) 제..

고발기사 2023.12.06

태화건설산업 왜 이러나...환경 무관심

세륜시설 운용 중단, 덮개 개방 토석 운송, 기름 토양 오염 충청남도 발주 건설사업 담당 충청남도 건설본부가 시행하고 태화건설산업(주)가 시공 중인 ‘어천~공주(4차)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은 자동식 세륜시설 부실 설치로 질타를 받는 가운데 아예 운용을 중단한 채 토석을 운송하는 등 환경에 무관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기사 https://khk2021.tistory.com/15713849 ▲(사진 원안) 지난 15일 해당 현장은 기본적 환경기초시설인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한 자동식 세륜·세척시설을 애써 비용을 들여 설치하고는 아예 통과하지 못하도록 시설물로 막아놓고 운용을 중단한 채 토석을 외부로 운송하고 있다. ▲(사진 원안) 게다가 세륜시설 옆으로 토사를 성토한 후 평탄 다짐 작업하여 진·출입..

고발기사 2023.11.17

태화건설산업, 세륜시설 ‘눈 가리고 아웅’

맨땅에 구덩이 파고 안착...토양 등 오염 노출 충청남도 발주 건설사업 담당 충청남도 건설본부가 시행하고 태화건설산업(주)가 시공 중인 ‘어천~공주(4차)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은 가장 기본적 환경기초시설인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한 자동식 세륜·세척시설을 부실하게 설치, 토양 등의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사진) 14일 현재 해당 현장은 진·출입구에 자동식 세륜·세척시설을 설치했으나 바닥과 입·출구에 포장이 안 된 맨땅 구덩이에 안착한 등 그야말로 주변의 눈을 의식한 듯 ‘눈 가리고 아웅’ 한식의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게다가 자동식 세륜·세척시설 출구가 포장되었다 하더라도 부직포, 야자수 매트 등 저감시설을 포설해 토사와 물기의 외부 유출을 최대한 방지해야 하는데, 포장은커녕 출구에서부터 기존 도로..

고발기사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