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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한원종합건설, 환경의식 실종 심각!

▲(사진 원안) 12일 현재,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산 1-5번지 제1종근린생활시설(변전소) 건립 시공사인 한원종합건설(주)는 콘크리트 타설 후 남은 잔여 폐레미콘을 바닥에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여러 군데에 걸쳐 무단 투기해 놨다. 해당 건축물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장이 건축주로 용인특례시에 건축허가를 받은 것으로 안성~성남고속도로 내에 건립 중이다. 해당 현장은 폐레미콘을 아무런 환경의식 개념이 없는 듯 일반 토양 위에 마구 버려놨다. 이건 그 누구든지 한눈에 봐도 금방 발견이 가능한데도 버젓하게 방치하고 있다는 건 환경의식이 없다는 방증이다. 이 같은 환경을 외면한 행위로 인해 이미 토양 속으로 환경에 매우 위험한 알카리성 폐수의 시멘트 물이 스며들었음은 자명한 일이라 토양과..

고발기사 2023.09.13

[상보] 춘천장어마을 삼천동점, 불법 옥외광고 철퇴!

▲(사진 원안) ‘춘천장어마을 삼천동점’이 관할 지자체에 신고도 하지 않고 불법 옥외광고물을 설치해 춘천시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지난 기사와 사진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829 5일, 강원도특별자치도 춘천시 도시건설국 건축과 관계자는 해당 옥외광고물과 관련해 “현장방문 확인 결과 옥외광고물법 제3조를 위반한 미신고된 불법 옥외광고물임이 확인되어 시정명령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왔다. 한편 해당 업체는 주차장 뒤편 야산에 업소명을 명시한 옥외광고물에 전기조명시설까지 설치해 산불 발생 위험, 불법 여부, 특혜 의혹 등 논란이 있었다.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 본 내용(글, 사진)은 본지 기사 편집 방향에 따라 다를 수도..

고발기사 2023.09.06

춘천장어마을 삼천동점, 불법 옥외광고 의혹!

▲(사진 원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재 ‘춘천장어마을 삼천동점’이 주차장 뒤편 야산에 설치한 업소명을 표시한 옥외광고물이 불법 아니냐는 의혹이다! 이 광고물은 인근 도로변에서도 눈에 확연하게 잘 띄게 설치한 가운데 야간에도 잘 보이도록 전기조명시설을 이용해 광고물 하단에서 위로 비추게 했다. 혹시나 전선 피복이 까지기라도 하면 자칫 화재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곳은 현행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약칭: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제24조 제1항에 의하면 광고물 등의 표시가 금지되는 지역 및 장소란 것이다. 행정안전부 생활공간정책과 옥외광고물 담당자는 “허가받은 건축물(가설건축물)에는 광고물 설치가 가능하지만 건축물 외곽인 야산에 설치한 ..

고발기사 2023.08.30

[카메라 고발] 대광종합건설, ‘소귀에 경 읽기’ 발주처 탓!

▲(동영상, 사진) 29일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발주하고 대광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지방도 403호선 덕두원3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공사’ 현장은 폐기물 관리 부실 지적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개선 없이 여전히 방치, 배짱으로 버티고 있다. 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824 특히 이 같은 현상은 발주처인 강원도특별자치도 도로사업소 도로보수과에서 토양오염 등의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얼렁뚱땅 넘기려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즉, 분명 발주처는 시공사로부터 조치 사항의 사진을 받아 봤을 테고, 사진을 보면 무단 투기한 폐레미콘 일부분에만 앙증맞게 천막을 설치한 그야말로 이건 누가 봐도 ‘눈 가리고 아웅한 식’인데 아..

고발기사 2023.08.29

㈜하나건설, 폐기물 관리 부실 심각

폐기물 저감시설 미설치 및 보관기한 초과, 도로 훼손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시행, 주관사 ㈜하나건설(경기 수원 소재)이 시공 중인 ‘국도 87호선 철원 오지~동송 도로건설공사’ 현장에서 폐기물 관리가 뒷전으로 밀려 주변 환경이 오염에 노출, 철저한 관리 감독이 절실하다. ▲(사진 원안) 지난 2일 현재, 해당 현장은 폐콘크리트와 폐아스콘 등 폐기물 더미에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저감시설인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조차 설치하지 않았다. 이는 비산(날림)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분체상 물질을 1일 이상 야적할 경우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아무리 휀스가 설치된 안이라 하더라도 주민 등의 건강을 위한 배려가 있어야 하겠다. ▲(사진 원안) 더욱이 폐아스콘은 뜨거운 태..

고발기사 2023.08.03

영진종합건설, 폐기물 관리 부실 여전

폐콘크리트 방진덮개 미설치, 반출예정일 오리무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발주하고 영진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지방도 463호선 대곡~태봉 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은 이미 한 차례 환경 문제를 지적했으나 아직도 폐기물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어 지속적인 철저한 관리 감독이 절실하다. 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766 ▲(사진 원안) 지난 2일 현재 해당 현장은 토양 위에 야적 중인 폐콘크리트 더미에 그물망 방진덮개 저감시설을 설치했으나 전체를 완벽히 감싸지 않은 데다가 적은 분량이지만 시멘트 물 함량이 있는 폐레미콘을 쏟아놨다. ▲(사진 원안) 또한 다른 곳에 야적 보관 중인 폐콘크리트는 다행히 토양 바닥에 천막을 깔았으나 상부에 방진덮개 저감시설을 설..

고발기사 2023.08.03

[카메라 고발] 대광종합건설, 오염 행위 버젓

▲(사진 원안) 23일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발주하고 대광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지방도 403호선 덕두원3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공사’ 현장은 콘크리트 타설 후 남은 잔여 폐레미콘을 바닥에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보관, 거의 토양 위 무단 투기에 가깝다. 이 같은 환경을 외면한 행위로 인해 시멘트 물은 포장도로에까지 흐르면서 굳어 토양 위에 거북이 등딱지 같은 형상의 흔적을 남기고, 이미 토양 속으로 환경에 매우 위험한 알카리성 폐수의 시멘트 물이 스며들었음은 자명한 일이라 토양과 지하수 등의 오염이 불가피하다. 게다가 무단 투기한 폐레미콘은 다른 곳에 치환용 등으로 사용해도 될 법한 분량이라 아까운 자원낭비를, 그리고 순수토사까지 오염시켜 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 처리비용 발..

고발기사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