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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종합건설 ‘배짱’은 강원특별자치도 ‘책임’

시공사, 수차례 지적 불구 배짱으로 버티며 더 해 발주처, 폐기물 보관기한 초과하며 폐기물 발주 늑장 대광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지방도 403호선 덕두원3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공사’ 현장의 배짱으로 버티는 폐기물관리 부실은 발주처인 강원특별자치도 책임이란 지적이다. 지난 기사 블로그 [2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828 [1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824 ▲(사진 원안) 지난 9일 현재, 해당 현장은 레미콘 타설 후 남은 잔여 폐레미콘을 북한강 인근 도로변 토양 부지 바닥에 그 흔한 차수막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무단 투기해 놨다. 물론 상부에는 비가림 시설인 방수포는 걷힌 채 노출돼 있다. 이 상황은 이미 ..

고발기사 2023.11.11

환경시설관리(주), 환경오염 방지 신경 안 써?

불량 순환골재 사용, 세륜시설 사용 안 해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50% 지분율의 환경시설관리(주)가 시공 중인 ‘춘천 지촌~사내 도로건설공사’ 현장에서 불량 순환골재 사용 및 환경오염이 노출돼 있는 등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사진 원안, 전체 이물질 표기 불가능) 지난 30일 현재 현장에 사용하기 위해 야적 중이거나 컨테이너 앞과 세륜기 주변 바닥에 포설한 순환골재가 폐목재, 비닐, 폐플라스틱, 철근(철사) 쪼가리 등의 이물질이 다량 함유된 폐기물에 가깝다. 설령 이 순환골재가 관련 법 규정에 적합하다손 치더라도 일반인들의 눈에는 결코 깨끗한 정상적인 순환골재로 보기 힘든 만큼 고민해 볼 문제다. 현장 내 어디든지 불량 골재를 사용해선 안 되고 향후 전량 걷어 폐기물로 처리할지가 의..

고발기사 2023.10.31

[카메라 고발] 폐레미콘 무단 투기 단속 절실

▲(사진 원안) 30일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 철원 방향 56번 국도변 토양 바닥에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고 폐레미콘을 무단 투기 및 저감시설 없이 폐콘크리트를 야적 중이다. 바로 옆 옹벽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환경을 외면한 행위로 인해 시멘트 물은 주변 토양으로 흘렀으며, 환경에 매우 위험한 알카리성 폐수의 시멘트 물이 토양 속으로 스며들었음은 자명한 일이라 토양과 지하수 등의 오염이 불가피하다. 게다가 무단 투기한 폐레미콘은 다른 곳에 치환용 등으로 사용해도 될 법한 분량이라 아까운 자원낭비를, 그리고 순수토사까지 오염시켜 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 처리비용 발생 등 이중의 피해 초래했다. 또 레미콘에 함유된 알카리성 폐수의 시멘트 물은 독성이 강해 인체..

고발기사 2023.10.31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현장, 오염 노출!

시멘트 성분 물질 토양 오염, 폐기물 분리 없이 혼합 보관 등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관설동 소재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신축 공사현장’에서 폐기물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지면서 주변 토양 등의 오염이 예상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사진 원안) 지난 17일 현재, 시멘트 성분이 함유된 레미콘, 몰탈 등 환경오염 위험 물질 관리가 부실해 토양 위에 시멘트 물이 굳어 있는 등 토양과 거시적인 측면에서는 지하수 등의 오염이 예상되고 있다. 더구나 시멘트 물이 굳어 있는 이 모습은 주변 토양과는 확연하게 구별되는 회색빛 색깔을 띠고 있어 그 누가 봐도 한눈에 발견될 텐데도 그대로 존치하고 있다는 건 현장 관계자들 등이 관심이 없단 반증이다. 즉 폐기물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관리가 허술하게..

고발기사 2023.10.18

[카메라 고발] 동문건설, 현장 관리 신경써야

▲(사진) 지난 17일 현재 동문건설(주)가 시공 중인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관설동 소재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신축공사’ 현장은 세륜시설 주변이 청결하지 않은 가운데 출구가 포장되었다 하더라도 차량 바퀴와 차체에 묻은 물기 및 미세토사 유출 방지를 위해 부직포를 깔아야 하는 데 설치하지 않았다. ▲(사진) 또한 해당 현장 근로자 등의 소유로 추정되는 차량 서너 대가 방음벽(가설울타리, 휀스) 옆 인도에 주차돼 인도와 자전거 도로 기능을 상실한 등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어 단속이 필요해 보였다. ▲(사진) 이와 함께 현장 외곽의 방음벽(가설울타리, 휀스)에 표기한 자사명의 옥외광고물은 관할 지자체에 신고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

고발기사 2023.10.18

덕은종합건설, 환경 지적 ‘콧방귀’ 관리 감독 부실 탓?

성상·종류별 분류 없이 혼합, 성토재에 이물질 섞여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덕은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국도5호선 신림~판부2 도로건설공사’ 현장은 폐기물관리 부실과 부실시공 우려를 지적한 바 있으나 콧방귀 뀌듯 개선이 안 돼 ‘소귀에 경 읽기’ 현장으로 전락하며 발주처의 관리 감독도 헛돌고 있다. 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816 그 이유는 발주처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현장 환경관리 및 성토재 시공품질 확보, 확인 및 관리 등에 보다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 향후 이행 여부 확인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통보해 왔으나 현실은 그러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 원안) 우선 지난 16일 현재, 해당 현장은 지난 6월 14일경 지..

고발기사 2023.10.18

[카메라 고발] 한국도로공사, 폐기물관리 부실

▲(사진) 지난 16일 현재 중앙선 부산 방향 치악휴게소 인근 월동자재 보관창고 옆 폐기물 보관소 내에는 중앙선(남원주IC~춘천IC) 포장 개량공사를 위해 절삭 걷어 낸 것으로 보이는 폐콘크리트와 폐아스콘 잔재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폐목재가 묻히고 있는 등 관리가 허술하다. ▲(사진 원안) 특히 이 보관소 바닥은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비를 맞더라도 침출수로 인한 토양 등의 오염은 피할 수 있겠으나, 외부 일반 토양 위에 야적 중인 폐아스콘은 상부에 덮개 등 아무런 저감시설도 설치하지 않아 이를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게다가 한곳에 집하하지 않고 이곳저곳에 쌓아놓고 있으며, 일부 퍼낸 흔적이 있는 등 중간처리 없이 부적절하게 활용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 차량 이용자들의 시야에 검은 물..

고발기사 2023.10.18

[상보] 춘천장어마을 삼천동점 옥외광고물 ‘말썽’

지자체 담당자 “기사 쓰면 안 된다. 영업상 손해배상 할 거냐?” 업체 옹호성 발언 “춘천에 지사도 없는데 왜 춘천 와서 이걸 하냐?” 언론·인격 모독 폄하 발언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재 ‘춘천장어마을 삼천동점’이 불법 옥외광고물을 설치해 춘천시로부터 시정명령 절차를 밟는 가운데 업체는 지자체에 답변 지연, 담당자는 업체 옹호성 및 언론과 인격 모독 폄하 발언을 하는 등 말썽을 빚고 있다. 지난 기사와 사진 블로그 [2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831 [1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829 ▲(사진은 10일 모습) 지난 10일 현재 춘천시에 따르면 해당 업체에 의견을 요구하는 사전 통지공문을 발송했으나 의견제출기한이 지나도록 아무..

고발기사 2023.10.11

[카메라 고발] 건설기계 정비 토양오염 단속 절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426번지 일대 공터에 건설기계가 불법 주차 및 정비로 인해 토양 등 환경오염 행위 발생을 지적 및 민원을 제기했으나 아직도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강력한 단속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기사 블로그 https://blog.daum.net/khk2021/15713708 ▲(사진 원안) 지난 10일 현재 취재진이 해당 공터를 찾았을 때 포크레인 8대, 덤프트럭 2대, 일반 승용차 4대 등이 주차돼 있었으며, 수풀에는 건설기계를 정비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폐기물이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버려져 있다. ▲(사진 원안) 특히 엔진오일 용기에서 흘러나온 시커먼 기름은 주변 토양을 까맣게 오염시켜 놓은 상태이며, 지붕 시설이 전혀 없어 비가 올 경우 엔진오일..

고발기사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