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입구에 저감 시설 전무, 지적도상 답(논)에 골재·폐기물 보관 JB주식회사가 발주하고 (유)에스디이앤씨, ㈜동민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청양 학당리~읍내리 도시가스 본관 및 공급관 공사’ 현장에서 비산먼지 발생 저감 행위가 부실한 가운데 농경지에 폐기물을 야적하는 등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관계기관의 정밀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 원안) 지난 26일 현재 청양교육지원청 인근 토사·건설폐기물 임시야적장 외곽에는 비산(날림)먼지가 외부로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진벽(망) 또는 휀스(가설울타리)을 설치하지 않아 미세한 바람만 불어도 골재를 싣거나 공사 차량 운행 시 흙먼지가 날려 바로 옆 도로 이용 차량 운전자 등의 건강 위협 및 불편을 겪고 있다. 건축물축조 및 토목공사장 등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