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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주) 청양 도시가스 현장, 환경 ‘뒷전’ 농지법 위반 의혹?

진·출입구에 저감 시설 전무, 지적도상 답(논)에 골재·폐기물 보관 JB주식회사가 발주하고 (유)에스디이앤씨, ㈜동민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청양 학당리~읍내리 도시가스 본관 및 공급관 공사’ 현장에서 비산먼지 발생 저감 행위가 부실한 가운데 농경지에 폐기물을 야적하는 등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관계기관의 정밀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 원안) 지난 26일 현재 청양교육지원청 인근 토사·건설폐기물 임시야적장 외곽에는 비산(날림)먼지가 외부로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진벽(망) 또는 휀스(가설울타리)을 설치하지 않아 미세한 바람만 불어도 골재를 싣거나 공사 차량 운행 시 흙먼지가 날려 바로 옆 도로 이용 차량 운전자 등의 건강 위협 및 불편을 겪고 있다. 건축물축조 및 토목공사장 등 공..

고발기사 2021.04.27

[카메라 고발] SM경남기업, 비산먼지 저감 ‘남의 말’

▲(사진) 지난 26일 현재 건축주 한국가스공사, 시공사 SM경남기업(주)가 시공 중인 ‘홍성~청양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공사 공급관리소’ 현장은 진·출입구에 비산먼지 발생 억제 장치인 자동식 세륜시설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 흔한 부직포조차 포설하지 않았다. 현행법상 현장 진·출입구에 반드시 자동식 세륜시설을 설치하라는 규정은 없으나 이에 상응한 저감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요즘 전국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감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과는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로에 토사가 유출되면 노면 살수 작업을 하면 그만이라는 과거의 잘못된 생각은 버려야 하며 토사 유출의 원천적인 원인을 차단하는 게 우선이며 최선의 방안이다. 노면 살수는 ..

고발기사 2021.04.27

[카메라 고발] 대창건설, 세륜시설 설치 부실

▲(사진 원안) 충남 청양군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발주하고 ㈜대창건설이 시공 중인 ‘청양 교월 마을정비형 고령자 복지주택 아파트 건설공사 통합 1공구’ 현장에 설치한 비산먼지 발생 억제 자동식 세륜시설은 세륜수가 외부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가림막이 설치돼 있지 않아 주변 토양 등의 2차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또한 세륜시설의 출구가 포장되었다 하더라도 차량 바퀴와 차체에 묻은 물기 및 미세토사 유출 방지를 위해 부직포를 깔아야 하는 데 설치하지 않았다. 그리고 용수공급은 우수를 모아서 사용함과 공사 용수를 활용함을 원칙으로 하되, 기개발된 지하수 및 상수도 이용도 가능하며, 용수는 자체 순환식으로 이용해야 하는 데 하천수를 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면 살수용 살수차로 보충하고 있다. 이 때문에 ..

고발기사 2021.04.27

삼진씨엔씨, 환경 뒷전 폐기물관리 부실 심각

발파암에 숏크리트 투성, 레미콘 잔재물 웅덩이에 천막 깔고 보관 세륜시설 설치 부실에 “공사 안 하고 이동식이라 그렇다” 황당한 변명 ▲발파암에 성인 몸통 만 한 크기의 숏크리트(원안) 폐기물이 혼입돼 노출, 폐기물관리법이 외면 됐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삼진씨엔씨가 시공 중인 ‘영양~평해 국도건설 공사’ 현장은 환경과 폐기물관리가 뒷전으로 밀리면서 주변 환경이 오염에 노출, 시급한 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책임 있는 관리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숏크리트가 눈에 확연하게 띄고 있어 얼마든지 발견해 수거 가능한데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폐기물관리 의식 부재의 밑바닥을 보여줘 안타까움과 충격을 던져주면서 발주처든 시공사든 형식적인 관리 감독이 이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 셈이다. ■ 숏크리트..

고발기사 2021.04.20

우원개발, 숏크리트 폐기물관리 ‘엉망’

발파암에 숏크리트 투성...성인 몸통 만 한 것도 ▲발파암에 성인 몸통 만 한 크기의 숏크리트(원안) 폐기물이 혼입돼 노출, 폐기물관리법이 외면됐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고속국도 제14호선 창녕~밀양 건설공사 2공구’ 협력사인 우원개발이 시공 중인 터널 현장에서 건설폐기물인 숏크리트 반발재(버력 포함)를 발파암에 혼입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은 ‘딴 나라 법’으로 전락했다. 특히 표면에 노출해 있는 숏크리트는 조금만 신경을 써서 눈여겨보았다면 어느 정도 수거가 가능한데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폐기물관리 의식 부재의 밑바닥을 보여줘 안타까움과 충격을 던져주면서 발주처든 시공사든 형식적인 관리 감독이 이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 셈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숏크리트에는 급결경화제, 시멘트(ph수치 14가 넘은..

고발기사 2021.04.20

[카메라 고발] 포스코건설, 폐기물관리 신경 써야

▲(사진 원안) 18일 현재 ㈜포스코건설이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 현장 내에 시공 중인 ‘삼양식품 밀양공장 신축공사’ 현장은 공사 초기부터 토양 위의 레미콘과 폐콘크리트 잔재물을 수거하여 저감 시설을 갖춘 일정한 폐기물 보관소에 보관하지 않고 방치 중이다. 굳은 양생 상태로 미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듯한데도 그대로 둬두고 있다는 건 발견했는데도 소량이라 무관심했거나 아니면 미처 발견하지 못한 현장 점검 부실을 뜻하지 않을까 싶다. ▲(사진 원안) 또 이 현장은 일부 세륜슬러지가 담긴 마대자루를 보관소 외부에 보관, 비를 맞는다면 침출수로 인한 토양과 지하수 등의 2차 오염이 우려된다. 혹, 햇빛 자연 건조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굳이 세륜슬러지를 보관함에서 마..

고발기사 2021.04.18

한신공영, 세륜슬러지 아연실색 ‘소귀에 경 읽기’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하고 한신공영(주)가 시공 중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 현장은 세륜슬러지 관리 부실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은커녕 오히려 더욱 열악하게 치닺고 있다. 지난 기사 http://blog.daum.net/khk2021/15713610 ▲(사진 원안) 18일 현재, 해당 현장은 폐기물인 세륜슬러지를 보관소 외부 토양 위에다가 버젓하게 포장하듯이, 그것도 아예 마대자루 채로 갈기갈기 찢어 넓게 펴놔 말 문이 막힐 정도로 아연실색하게 했다. 이미 세륜슬러지에 함유된 세륜폐수가 토양 속으로 스며들어 토양과 지하수 등의 2차 오염이 확연하게 예상되는 상황. 일부 바싹 마른 상태의 세륜슬러지로 미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듯한데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 건 현장 관계..

고발기사 2021.04.18

[카메라 고발] 태강건설, 폐기물 저감 시설 얄팍

▲(사진 원안) 17일 현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태강건설(주)가 시공 중인 ‘북영천IC~선천리 국도건설공사’ 현장은 도로변에 폐기물을 야적하면서 방진벽(망)도 설치하지 않아 훤히 들여다보이는데도 건설폐기물인 폐아스콘 더미에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방진덮개 그물망을 ‘눈 가리고 아웅 한’ 모양새만 보이려고 앙증맞게 설치했다. 바로 옆의 콘크리트 흉관은 폐기물이 아님에도 그물망을 설치하고는 정작 폐아스콘, 폐흉관 폐기물과 비산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토석 더미에는 설치하지 않아 오염에 무방비 상태다.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 본 내용(글, 사진)은 본지 기사 편집 방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고발기사 2021.04.17

[카메라 고발] 현대건설, 폐기물 저감 시설 미설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1) 건설공사’ 현장은 공사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폐기물관리가 뒷전으로 밀려났다. ▲(사진 원안) 16일 현재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폐목재 등 건설폐기물에 비산먼지 발생 억제 기초저감 시설인 그 흔한 방진덮개 그물망을 설치하지 않은 채 보관 중이다. ▲(사진 원안) 또한 폐목재 등 섞어서 침출수 발생이 예상되는 폐기물을 토양 위에 보관할 때 주변에 지표수가 스며들지 않도록 가변배수로와 집수정을 조성해야 하는 데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사진 원안) 게다가 레미콘 잔재물을 토양 위에 보관했다가 걷어낸 흔적이 역력하게 발견돼 본선 도로 라인이지만 이미 시멘트 폐수가 토양 속으로 스며들어 토양과 지하수 등의 오염이 ..

고발기사 2021.04.16

SG신성건설, 환경 체감지수 여전히 낮아

폐기물 저감시설 부실, 폐레미콘 투기, 세륜시설 허술 경상북도에서 발주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 중인 ‘축산항~도곡간 도로건설공사’ 현장의 여전한 폐기물관리 부실은 시공사의 환경 체감지수가 낮음은 물론 관리 감독 부실 탓이란 지적이다. 지난 기사 http://blog.daum.net/khk2021/15713559 ▲(사진 원안) 지난 15일 현재 해당 현장은 폐아스콘 더미에 비산먼지 발생억제 시설인 그 흔한 기초적인 방진덮개 그물망을 설치하지 않았다. 이는 비산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분체상 물질을 1일 이상 야적할 경우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있는 것. 특히 폐아스콘은 뜨거운 태양열을 받으면 용융 등의 변화로 인해 기름 성분의 침출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반드시 바닥이 포장된 곳에 보관해..

고발기사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