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기사

[카메라 고발] 태강건설, 폐기물 저감 시설 얄팍

은쉬리 2021. 4. 17. 18:45

▲(사진 원안) 17일 현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태강건설()가 시공 중인 북영천IC~선천리 국도건설공사현장은 도로변에 폐기물을 야적하면서 방진벽()도 설치하지 않아 훤히 들여다보이는데도 건설폐기물인 폐아스콘 더미에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방진덮개 그물망을 눈 가리고 아웅 한모양새만 보이려고 앙증맞게 설치했다.

 

바로 옆의 콘크리트 흉관은 폐기물이 아님에도 그물망을 설치하고는 정작 폐아스콘, 폐흉관 폐기물과 비산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토석 더미에는 설치하지 않아 오염에 무방비 상태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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