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기사 882

[카메라 고발] 대광종합건설, ‘소귀에 경 읽기’ 발주처 탓!

▲(동영상, 사진) 29일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발주하고 대광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지방도 403호선 덕두원3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공사’ 현장은 폐기물 관리 부실 지적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개선 없이 여전히 방치, 배짱으로 버티고 있다. 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824 특히 이 같은 현상은 발주처인 강원도특별자치도 도로사업소 도로보수과에서 토양오염 등의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얼렁뚱땅 넘기려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즉, 분명 발주처는 시공사로부터 조치 사항의 사진을 받아 봤을 테고, 사진을 보면 무단 투기한 폐레미콘 일부분에만 앙증맞게 천막을 설치한 그야말로 이건 누가 봐도 ‘눈 가리고 아웅한 식’인데 아..

고발기사 2023.08.29

㈜하나건설, 폐기물 관리 부실 심각

폐기물 저감시설 미설치 및 보관기한 초과, 도로 훼손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시행, 주관사 ㈜하나건설(경기 수원 소재)이 시공 중인 ‘국도 87호선 철원 오지~동송 도로건설공사’ 현장에서 폐기물 관리가 뒷전으로 밀려 주변 환경이 오염에 노출, 철저한 관리 감독이 절실하다. ▲(사진 원안) 지난 2일 현재, 해당 현장은 폐콘크리트와 폐아스콘 등 폐기물 더미에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저감시설인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조차 설치하지 않았다. 이는 비산(날림)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분체상 물질을 1일 이상 야적할 경우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아무리 휀스가 설치된 안이라 하더라도 주민 등의 건강을 위한 배려가 있어야 하겠다. ▲(사진 원안) 더욱이 폐아스콘은 뜨거운 태..

고발기사 2023.08.03

영진종합건설, 폐기물 관리 부실 여전

폐콘크리트 방진덮개 미설치, 반출예정일 오리무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발주하고 영진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지방도 463호선 대곡~태봉 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은 이미 한 차례 환경 문제를 지적했으나 아직도 폐기물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어 지속적인 철저한 관리 감독이 절실하다. 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766 ▲(사진 원안) 지난 2일 현재 해당 현장은 토양 위에 야적 중인 폐콘크리트 더미에 그물망 방진덮개 저감시설을 설치했으나 전체를 완벽히 감싸지 않은 데다가 적은 분량이지만 시멘트 물 함량이 있는 폐레미콘을 쏟아놨다. ▲(사진 원안) 또한 다른 곳에 야적 보관 중인 폐콘크리트는 다행히 토양 바닥에 천막을 깔았으나 상부에 방진덮개 저감시설을 설..

고발기사 2023.08.03

[카메라 고발] 대광종합건설, 오염 행위 버젓

▲(사진 원안) 23일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발주하고 대광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지방도 403호선 덕두원3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공사’ 현장은 콘크리트 타설 후 남은 잔여 폐레미콘을 바닥에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보관, 거의 토양 위 무단 투기에 가깝다. 이 같은 환경을 외면한 행위로 인해 시멘트 물은 포장도로에까지 흐르면서 굳어 토양 위에 거북이 등딱지 같은 형상의 흔적을 남기고, 이미 토양 속으로 환경에 매우 위험한 알카리성 폐수의 시멘트 물이 스며들었음은 자명한 일이라 토양과 지하수 등의 오염이 불가피하다. 게다가 무단 투기한 폐레미콘은 다른 곳에 치환용 등으로 사용해도 될 법한 분량이라 아까운 자원낭비를, 그리고 순수토사까지 오염시켜 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 처리비용 발..

고발기사 2023.07.23

동현종합건설, 세륜시설 허접에 미운용 의심!

물 튀김 방지막 미설치, 물기 없고 흙덩어리 널브러져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주)동현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현장은 자동식 세륜·세척시설 설치가 다소 허접하고 운용을 하지 않은 등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사진 원안) 22일 현재. 해당 현장 진·출입구에 설치한 비산(날림)먼지 발생억제장치인 자동식 세륜·세척시설은 그야말로 주변의 눈을 의식한 듯 ‘눈 가리고 아웅’ 한식의 요식행위에 불과하게 설치돼 있다. 즉, 세륜수가 외부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가림막이 없어 그대로 외부 유출이 짙어 주변 토양을 오염시킬 공산이 매우 높고, 출구가 포장되었다 하더라도 차량 바퀴와 차체에 묻은 물기 및 미세토사 유출 방지를 위해 부직포를 깔아야 하는 데 설치..

고발기사 2023.06.22

[카메라 고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환경 오염 원인

▲(사진) 22일 현재, 경남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진·출입로와 앞 도로는 토사와 흙탕물로 뒤덮여 노면 미관 훼손은 물론 건조 시 흙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 가중이 예상돼 행정기관의 단속이 절실하다. 이 같은 현상은 수조식 세륜시설을 통과한 레미콘 차량 등이 자동식 세륜시설을 쏜살같이 통과하여 도로에 진입하기 때문이며, 수조식과 자동식 세륜시설의 세륜수가 바닥이 안 보일 정도의 탁도 20° 이상인 게 원인이다. 특히나 세륜시설 출구에 고여 있던 고탁도의 흙탕물이 차량 바퀴와 차체 하부에 묻는 것도 그 원인으로 파악됐다. 기존 도로의 청결과 대기환경 보호를 위해 철저한 세륜시설 관리는 물론 모든 차량 운전자들에게 환경 교육 및 지자체는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단속이..

고발기사 2023.06.22

영무토건, 환경·폐기물 ‘딴 나라 법’ 전락

폐레미콘 투기, 폐기물 혼합 보관, 저감시설 부실 등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영무토건이 시공 중인 ‘포항~안동1-1 국도건설공사 1공구’ 현장은 폐기물관리법이 무용지물로 ‘딴 나라 법’으로 전락해 관련 기관의 책임감 있는 지속적인 관리 감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원안) 20일 현재, 해당 현장은 교각 건립공사 타설 후 남은 폐레미콘 슬러지를 그 주변에 그대로 쏟아 부어놔 무단 투기와 다름없는 행위를 자행했다. ▲(사진 원안) 또 시멘트풀(cement milk, 시멘트+물)을 토양 위에 쏟아 놔 토양 오염은 물론이거니와 거북이 등 짝처럼 쩍쩍 갈라져 흉물스럽기까지 하며, 현장 곳곳의 토양 위에 속칭 레미콘 똥이 떨어져 굳어 있는 등 폐레미콘 슬러지의 토양 위 무단 투기행위..

고발기사 2023.06.20

광진종합건설, 환경 안전 ‘무시’ 관리 감독 뭐하나?

소하천 인근에 폐레미콘 투기, 안전모 미착용 등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에서 발주하고 ㈜광진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지방도 918호선 봉화 명호도로 선형개량공사’ 현장에서 환경과 안전을 무시한 채 무법천지 막무가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관리 감독과 단속은 멀기만 하다. ▲(사진 원안, 회색 물체가 폐레미콘) 19일 현재, 교각 건립 현장 주변 토양 위 여러 군데에 걸쳐 폐레미콘 잔재물이 떨어져 굳은 채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사진 원안) 특히 야적 중인 폐콘크리트 바로 옆 토양 바닥에 상당량의 폐레미콘 슬러지를 쏟아부어 주변 토양에 시멘트 물이 흘러 하얗게 굳어 있는 등 양생 등의 상태로 미뤄 꽤 오래 방치된 것으로 보여 환경과 폐기물 관리는 사치인 듯 상흔에 지친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게다..

고발기사 2023.06.19

덕은종합건설, 환경 허술 부실시공 우려

저감시설 미비, 폐레미콘 방치, 성토재에 이물질 섞여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덕은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국도5호선 신림~판부2 도로건설공사’ 현장은 이제 공사 걸음마를 뗀 상태에서 환경과 폐기물관리가 허술한 가운데 부실시공 우려마저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 원안) 14일 현재 해당 현장은 임목폐기물 더미에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해 기초저감시설인 그린망 방진덮개를 설치했으나 전체가 아닌 일부분만 덮은 등 완벽하지 않은 허술하고, 주변에 보관 중인 임목폐기물과 폐플라스틱관 등과 마찬가지로 임시보관 표지판을 설치하지 않았다. ▲(사진 원안) 또한 폐콘크리트에 설치한 그린망 방진덮개 저감시설 역시 마찬가지여서 외부에 폐콘크리트가 공기 중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딱딱하게 굳은 견고한..

고발기사 2023.06.14

[카메라 고발] 삼부토건, 폐기물관리 부실 여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발주하고 위탁시행자 한국수자원공사, 삼부토건(주)가 시공 중인 ‘원주천 댐 건설공사’ 현장은 폐기물관리 부실을 지적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똑같은 행위를 일삼고 있다. 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803 ▲(사진 원안) 14일 현재 해당 현장은 이미 지적한 바 있는 사항인데 토양 바닥에 차수막 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시멘트 성분의 폐콘크리트와 함수율이 높은 시멘트 슬러지를 보관, 인근 토양 위에는 속칭 레미콘 똥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이미 토양 속으로 시멘트 물이 스며들었음은 자명한 일이라 토양과 지하수 등의 오염이 예상되면서, 레미콘에 함유된 알카리성 폐수의 시멘트 물은 독성이 강해 인체와 환경에 매우 치명적인 만큼 침출수로..

고발기사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