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GS건설, 폐기물 관리 신경 더 써야 ▲(사진) 지난 23일 현재, 인천광역시 도시철도본부가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 중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4공구’ 현장에서 폐기물 더미 상부에 지붕 등 비가림시설이 없어 비를 맞을 경우 침출수 발생 및 이로 인한 토양 등의 오염이 우려되고 있는 등 폐기물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 본 내용(글, 사진)은 본지 기사 편집 방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고발기사 2022.02.24
[카메라고발] 금성백조, 옥외광고물 불법 의혹! ▲현장 외곽 가설울타리(휀스)에 설치한 자사 회사명과 브랜드명 홍보용 광고물. ㈜금성백조주택(건설)이 시공 중인 ‘인천 검단신도시 AB3-2BL 공동주택 신축공사’ 외곽 가설울타리(휀스)에 설치한 홍보물에 대해 불법 옥외광고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현행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제24조 제1항 제2호 자목에 의하면 담장은 광고물 등의 표시가 금지되는 물건이지만 동법 제2항 제6호 라목에 의거 건축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건물·시설물 등을 시공하거나 철거하는 경우로서 시공 또는 철거에 따른 위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가설울타리(휀스)에는 광고물을 표시할 수가 있다. 다만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제4조 제1항 제1호 가목에 의거 가로형 간판 한 변의 길이가 10m 이상.. 고발기사 2022.02.24
신동아건설 현장, 공사 우선 ‘환경은 뒷전’ 폐기물 보관·저감 부실, 세륜시설도 마찬가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사업관리,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주) 시행, 시공사 신동아건설, 협력사 경동건설이 시공 중인 ‘포천~화도 고속도로 3-1공구’ 건설 공사 현장에서 환경과 폐기물관리가 뒷전으로 밀린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시급한 개선과 관리 감독이 절실하다. ▲(사진 원안) 21일 현재, 해당 현장은 자동식 세륜시설에서 발생한 슬러지가 담긴 마대자루를 순수 토양 위에 보관하면서 천막으로 덮었으나 노출한 부분도 있어 비 또는 눈을 맞을 경우 침출수로 인한 토양과 지하수 및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인근 소하천의 수질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세륜슬러지는 건설폐기물 중 건설오니(지정폐기물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 한함)에 해당돼 .. 고발기사 2022.02.21
포스코건설 현장, 폐기물관리 부실 ‘이럴 수가’ 폐수 슬러지 불법 처리 의혹에 폐석에 폐콘크리트 투성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사업관리,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주) 시행, 시공사 포스코건설, 협력사 서천건설이 시공 중인 ‘포천~화도 고속도로 4-1공구’ 건설 공사 현장에서 폐기물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사진 원안 회색 물체가 폐콘크리트) 21일 현재, B/P장 인근, 터널 입구 앞에 야적 중인 터널 폐석 더미에는 그 크기도 다양한 헤아릴 수 없는 폐콘크리트 덩어리가 섞여 외부로 노출해 있거나 바닥에 뒹굴고 있는 등 야적 폐석에는 그야말로 폐콘크리트 투성이다. ▲(사진 원안 회색 물체가 폐콘크리트) 야적장 초입새에 노출해 있는 폐콘크리트는 폐석을 어제, 오늘 야적한 것이라면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야적장 끝부분과 침전슬러지를 보관.. 고발기사 2022.02.21
에스지건설, 오염·폐기물 예의주시 지켜봐야 흙탕물 유출, 슬라임 섞인 토사...혼합건설폐기물로 처리 여부 아시아신탁(주)에서 발주하고 에스지건설(SG건설)(주)가 시공 중인 강원 ‘춘천시 후평동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은 공사 초기부터 흙탕물을 도로에 유출하는 등 향후 공사 진행 과정에서 오염행위와 폐기물 처리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진 원안) 지난 17일 제보에 따라 해당 현장을 방문해 살펴본 결과, 현장 외곽에 차수벽 옹벽 흙막이 조성 공사를 위한 굴착기 시추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흙탕물이 휀스 하부를 통해 인도를 거쳐 도로에 유출한 흔적이 역력했다. 이로 인해 도로 가장자리 약 100여m 구간은 고탁도의 흙탕물이 흘러 길게 장사진을 이루며 우수관로에 유입돼 이를 본 차량 이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건 .. 고발기사 2022.02.18
불법주차 ‘환경오염’ 단속 의지 있나? 지자체, 현장 확인 후 연락...‘묵묵부답’ ▲건설기계가 불법주차 돼 있는 공터의 위성사진과 지적도(사진 원안)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26번지 일대 공터에 건설기계가 불법 주차된 채 토양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데도 관할 지자체의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진 원안) 지난 1월 5일 제보에 따라 해당 현장을 방문한 결과 건설기계인 포크레인, 덤프트럭, 분뇨차, 진동롤러 차량, 심지어 승용차 등이 주차돼 있었으며, 덤프트럭과 포크레인을 수리 및 정비하는 등 모습이 포착됐다. 문제는 일반 토양 위에 주차된 상태에서 그 흔한 포장조차 깔지 않은 채 정비를 하다 보니 기름이 토양 위에 떨어지기 일쑤였으며 그러자 슬쩍 주변 흙으로 덮기까지도 했다. ▲(사진 원안) 실제 공터 바닥에 기름을 오염된 .. 고발기사 2022.02.06
동광건설, 폐기물관리 뒷전 ‘난장판’ 폐기물 저감 부실에 방치, 혼합 보관 등 도로 건설 현장에서 환경 관련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 혹자들의 곱지 않은 지탄을 내뱉고 있어 관련 기관의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지도와 관리 감독, 단속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문제의 현장은 바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동광건설(주)가 시공 중인 ‘안동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용상~교리1 건설공사’ 현장으로 9일 현재 드러난 환경불감증을 간략하게 짚어봤다. ▲(사진 원안) 해당 현장은 곳곳에 산발적으로 보관 중인 임목폐기물과 폐기물 더미에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그나마 설치한 것은 주변의 눈을 의식해서 형식적으로 설치한 듯 허술하다. ▲(사진 원안) 또한 임목폐기물을 파·분쇄해 .. 고발기사 2021.12.09
여성 “경찰이 폭행?” & 경찰 “본인이 넘어져” 진실 공방 여성 “경찰이 잡아끌어 내동댕이 쳐졌다. 남자 경찰 세 명이 짖눌러 오줌 한 바가지 쌌다”경찰 “본인이 계단에서 넘어져 생긴 상처다. 모든 게 사실무근이다” 한 여성이 경찰관에게 폭행을 당해 상처가 발생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본인 스스로 계단에서 굴러 자빠져 생긴 상처로 모든 게 사실무근이라는 경찰의 주장 등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 원안) 한 모(41)씨는 지난 12월 7일 오후 10시 40분경 남자 친구가 음주운전에 적발됐다는 소식을 받고 춘천경찰서 소속 남부지구대에 찾아갔다가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강제로 잡아끌어 내동댕이쳐져 상처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여성에 따르면 남친이 수갑 찬 채 몸에 피 흐르고 이마에 피멍이 있어 “왜 이렇게까지 하냐? 왜 경찰관님들은 멀쩡하냐?”고 흥.. 고발기사 2021.12.09
피디티건설, 하천 공사 오염 노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발주하고 ㈜피디티건설이 시공 중인 ‘월동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공사 현장은 하천 공사를 진행하면서 폐기물에 저감시설을 갖추지 않은 등 오염 공산을 높이고 있다. ▲(사진 원안) 31일 현재 해당 현장은 중장비 작업이 용이하도록 바닥을 조성하면서 중간 처리하지 않은 폐콘크리트를 그대로 사용, 폐기물 정의와 개념을 상실했다. 즉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 건설폐재류는 중간처리 시설을 거처 순환골재로 생산하기 전에는 재활용이 안 된다는 사실을 망각한 것. ▲(사진 원안) 또한 폐콘크리트 등 건설폐기물 더미 상부에 비산먼지 발생 저감의 가장 기초적인 그 흔한 그물망조차 갖추지 않았다. 단단하게 굳은 본래의 콘크리에서는 시멘트 가루가 발생하지 않지만 부서지거나 깨진 표면에서는 발생하여 대기를 .. 고발기사 2021.10.31
쌍용건설, 폐기물관리 더 신경 써야 저감시설 미설치 및 허술해 주변 환경 저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하고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인천 검단 택지조성공사 2-2공구’ 현장에서 폐기물관리가 온전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어 개선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 원안) 지난 29일 현재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의 폐기물 더미에 비산먼지 발생 저감의 가장 기초적인 그 흔한 그물망 등을 전혀 설치하지 않았거나 그나마 설치한 것은 허술하다. 이러한 폐기물은 현장 곳곳에 산발적으로 보관돼 있는데 한곳의 장소로 옮기지 않은 게 안타깝기만 했다. 게다가 인근 철도건설 현장 직원들에 따르면 도로 바로 옆에 쌓여 있는 폐콘크리트의 관리책임은 쌍용건설에 있는데 운전자들의 시야에 확연하게 들어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어쨌든 이 현장은 비산먼지 발생이 .. 고발기사 202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