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환경불감증 여전···관리감독 의지 있나? 시멘트 물·레미콘 잔재물 토양 위 투성 및 도로에 토사 유출 등 본지가 공사초기부터 발생한 환경문제점을 지적, 관리감독 기관에서 향후 재발방지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해 왔으나 현 시점에서도 개선하지 않아 호언장담한 약속은 공염불이 돼 관리감독 의지 여부가 의심스럽다. 문제의 .. 고발기사 2014.09.14
대우조선해양건설, 폐기물·안전관리 부실 폐콘크리트 잔재물 현장 방치 및 안전모 미착용 등 한국도로공사가 사업관리 주관부서, 서울북부고속도로(주)가 민간사업 시행자로 발주하고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 중인 ‘구리~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3공구’ 현장은 공사초기부터 폐기물관리가 부실한 가운데 안전에도 빨간.. 고발기사 2014.06.18
대우건설, 환경 ‘인색’...관리감독 허술 탓? 레미콘슬러지 토양 위 방치, 저감시설 부실 폐기물 혼합 보관 등 대형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공사초기부터 환경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어 시공사의 자성과 함께 관련기관의 지속적인 지도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문제의 현장은 사업관리 주관부서 한국도로공사 도로사업처 .. 고발기사 2014.06.18
군장종합건설, 폐기물 관리 ‘걸음마 수준’...단속 시급! 금강 주변에 온갖 폐기물 저감시설 없이 보관 등, 수질 오염 개연성 높아 ▲발파암에 섞여 있는 성인 몸통 크기의 거대한 숏크리트(원안). 그동안 관리 부실 및 부적절한 처리가 의심되고 있다. 지방의 한 건설업체가 도로를 건설하면서 국가 하천인 금강 주변에 저감시설도 제대로 갖추.. 고발기사 2014.05.30
한국전력, 폐기물을 성토재로 사용 ‘경악’ 통신관로 매설 후 폐콘크리트가 섞인 토석으로 덮고 “폐기물 아니다” 오리발 관할 지자체 공무원 “폐기물이란 사실 시인 받았다” ▲한국전력 영동지사에서 통신관로 매설 후 다양한 크기의 폐콘크리트가(동영상 회색부분) 섞인 토석, 즉 폐기물을 성토재로 사용했다. 국내의 대형 .. 고발기사 2014.05.29
대우건설, 환경불감증 여전···개선 의지 있나? 숏크리트 암석에 혼입 및 폐기물 혼합 보관...“반출시 골라낸다” 원론적 답변만 내놔 ▲2m 남짓 되는 거대한 숏크리트와 폐콘크리트 파일을 토석과 함께 보관, 폐기물관리 부실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형건설사가 두 달 전에 숏크리트 관리 부실을 지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고발기사 2014.05.15
호반건설, 불법 옥외광고물 ‘철퇴’ ▲공사현장 외곽 가설울타리에 설치한 불법광고물 호반건설이 주시공사로 참여해 건립 중인 강원 춘천 거두2지구 B4블럭 거두2차 호반베르디움 현장 외곽 휀스(일명 가설울타리)에 설치한 광고물이 불법으로 판명됐다. 14일 현재 춘천시 건설국 경관과 옥외광고물 담당자에 따르면 해당 .. 고발기사 2014.05.14
(주)한양 가스공사 현장, 폐기물 관리 ‘나 몰라라’ 엔진오일 용기 토양 위 보관 및 저감시설 없이 폐기물 혼합 등 ▲엔진오일 용기 뚜껑 위에 있는 기름성분의 오일이 자칫 주변 오양 등을 오염시킬 우려에 처해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하고 (주)한양이 시공 중인 ‘포천~교하 가스 주배관공사 1공구’ 현장은 폐기물관리가 제멋대로 이.. 고발기사 2014.04.21
“소음·악취 때문에 못 살겠다” 끝없는 분쟁 ‘언제까지?’ 제보자 “중간처리 폐기물의 성상을 동의 없이 바꿨다” 업체 “합법적으로 인수했다. 건물 안에서 처리하게 될 것이다” ▲폐기물중간처리업체와 주택(원안)과는 불과 3m도 채 안 돼 악취 등의 불편 및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강원 원주 신림면 신림리 소재 한 폐기물 중간처리업체와 인.. 고발기사 2014.04.14
동광건설, 폐기물관리 부실 ‘국민건강 역행?’ 세륜슬러지 노상 보관 및 폐기물 혼합 보관 등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본부’ 신사옥을 건립 중인 동광건설이 세륜슬러지 등 폐기물관리가 부실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념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난이다. 지난 11일 현재 환경단체의 제보에 따라 강.. 고발기사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