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화, 환경 ‘소귀에 경 읽기’...발주처 환경 관리 철저 ‘헛말’ 주문진~속초 간 고속도로 4공구, 저감시설 없이 폐기물 방치 등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하고 ㈜흥화가 시공 중인 ‘주문진~속초 간 고속도로공사 제4공구’ 현장은 수차례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폐기물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관계 당국의 지도와 단속의 손길은 멀기만 하.. 고발기사 2013.11.18
삼성건설, 수질 보호 ‘인색’ ...도덕성 의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하고 삼성건설이 시공 중인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 10, 11공구 노반건설공사’ 현장에서 수질이 오염되든 말든 아랑곳 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관련기관의 지속적인 지도 단속 요구와 함께 건설사의 도덕성이 의심되고 있다. 우선, (사진) 10공구의 경.. 고발기사 2013.11.14
한일레미콘 오니 불법 처리 ‘과태료 처분’(상보)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국사봉로 소재 ㈜한일레미콘·아스콘 업체가 폐기물인 무기성오니(슬러지)를 불법 처리한 것과 관련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아래는 관할 지자체인 제천시청 안전건설국 도시미화과의 회신 내용이다. ‘귀하께서 제보하신 사항이 폐기물관리법 제13조2의 위반 사항.. 고발기사 2013.11.06
원건설, 폐기물관리 ‘여전’...발주처 관리감독 철저 ‘헛말’ 원주 혁신도시 조성 3공구, 엔진오일통 및 폐기물 저감시설 없이 보관 ▲지정폐기물인 엔진오일통을 토양에 보관, 뚜껑에 고여 있는 기름이 토양을 오염시킬 처지에 놓여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발주하고 (주)원건설이 시공 중인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 ‘원주혁신도시 개.. 고발기사 2013.10.31
동진건설, 불법 광고물 여전...지자체 단속 비웃나?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발주하고 동진건설(주)가 시공 중인 강원 원주 혁신도시 내 ‘한국광물자원공사 신사옥 건립공사’ 현장은 지자체의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휀스(가설울타리)에 부착한 불법 광고물(사진)을 정비하지 않고 있다. 본지는 지난 7월 12일 해당 현장에서 불법광고물 설.. 고발기사 2013.10.30
한일레미콘, 폐기물 불법처리 ‘경악’ 무기성오니(진흙케익) 수백t 농지 복토제로 제공 ▲무기성오니로 폐기물인 진흙케익을 농지에 복토제로 사용한 모습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국사봉로 소재 ㈜한일레미콘·아스콘 업체가 폐기물인 무기성오니(슬러지)를 적정 처리하지 않고 불법 처리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 고발기사 2013.10.30
석면폐기물 장기간 방치 ‘충격’...관리감독 허술이 ‘한 몫?’ 골슬레이트 등 석면 함유 물질 노출된 채 방치...‘오염 우려 심각’ ▲석면 철거업자가 골슬레이트와 천장마감재 등을 제때에 처리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 및 외부로 노출돼 석면 분진에 따른 인근 주민 등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건축물 철거과정에서 발생한 석면 함유 지정폐기물을 .. 고발기사 2013.10.27
현대건설, 공사초기 환경·폐기물관리 ‘뒷전’ 보령~태안 도로건설, 숏크리트와 슬러지 등 폐기물관리 엉망 ▲발파암에 섞여 있는 숏크리트(원안)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1공구’ 현장에서 환경과 폐기물관리가 뒷전으로 밀리면서 곱지 않은 혹자들의 지탄을 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고발기사 2013.10.24
세종개발, 폐기물 불법처리 ‘의혹, 의도’...단속 시급 사업장 폐기물인 무기성오니(진흙케익)를 적법 처리 않고 무료 공급 ▲사업장 외부에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보관 중인 무기성오니로 폐기물인 진흙케익 강원 춘천시 정족리 소재 ㈜세종개발은 토사세척시설에서 발생하는 무기성오니(슬러지)를 적정 처리하지 않고 불법처리한 의.. 고발기사 2013.10.21
춘천 도로건설, 환경·안전 ‘뒷전’...시민불편 호소 정족리~증리 간, 적재함 덮개 개방과 먼지 극심 및 임목폐기물 흉물 방치 등 ▲비포장도로 구간에서 차량 뒷모습이 잘 안 보일 정도로 흙먼지 발생이 극심하다. 춘천시가 시행하고 있는 춘천 동내면 정족리~신동면 증리 간 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환경관리가 다소 취약해 시민들이 적잖.. 고발기사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