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삼수동 상사미마을에 조성한 밴드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사진=태백시청 제공)
강원 태백시 삼수동주민센터(동장 배일환)가 상사미마을에 조성한 밴드조형물 포토-존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감성이 넘치는 상사미 마을’이란 주제로 조성한 밴드조형물은 상사미 마을의 아름다운 감성을 강원도내 18개 시․군으로 그려간다는 의미로 색연필 18개와 드럼, 기타, 오르간 등으로 구성됐다.
▲낡은 자전거를 활용한 화분 조형물(사진=태백시청 제공)
또 수고 20m의 쭉 뻗은 들메나무가 있는 노장골 입구에는 폐자전거를 재활용한 독특한 화분을 설치해 아름다운 농촌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사미 마을은 ‘권상철 집 앞’이라는 버스승강장 명칭을 ‘권춘섭 집 앞’으로 변경하고 버스승강장에 상사미마을의 지명 유래가 된 산삼(蔘)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곰취 및 한우를 소재로 한 벽화를 그려 최근 방송과 언론으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권혁경 기자>
한국시민기자협회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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