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여름밤엔 음악과 웃음 넘친다.

유명가수들의 공연과 개그콘서트 등 여름철 다양한 이벤트 펼쳐

 

▲하이원리조트 ‘한 여름 밤의 콘서트’(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하이원리조트는 26일 시원한 여름밤의 공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멋진 무대를 마련한다.

 

‘한 여름 밤의 콘서트’는 하이원리조트가 매년 여름 휴가객들이 시원한 여름밤의 공기를 한껏 만끽하며 강원랜드호텔과 컨벤션호텔의 야경 등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특히 올해에는 새롭게 단장한 하이원 잔디광장에서 김건모, 이은미, 부활, 울랄라세션 등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휴가객들과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26일 불후의 명곡2로 인기를 얻은 ‘김태우, 에일리’ 공연을 시작으로, 31일 맨발의 디바 ‘이은미’, 8월 2일 슈퍼스타K 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 등의 무대가 마련된다.

 

또 8월 4일은 원조 꽃미남 ‘김원준’과 빅마마의 ‘이영현’, 8월 8일에는 신세대 트로트계의 두 기둥 ‘장윤정’, ‘박현빈’이 출연해 여름밤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에 앞서 8월 1일에는 ‘김건모, 박완규, 김경호’ 등 대형 가수들이 꾸미는 ‘쿨 썸머 콘서트’가, 8월 11일에는 국민 할매 ‘김태원’이 이끄는 ‘부활’의 ‘하이원 희망 콘서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 하이원 마운틴광장에서 매주 일요일 전 국민의 엔돌핀을 책임지고 있는 ‘개그콘서트’가 열려 송중근, 오나미,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등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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