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단체 291명 참여...환경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펼쳐
▲릴레이 자원봉사 출발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구군청 제공)
강원 양구군과 양구군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펼치는 릴레이 자원봉사가 다음달 6일까지 펼쳐진다.
30개 단체 291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는 주민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1년 365일 자원봉사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원봉사는 독거노인 중식제공, 환경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목욕봉사, 제빵봉사,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 봉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남을 위해 베풀고 나누는 자원봉사는 우리사회를 훈훈하고 아름답게 만들 뿐 아니라 보다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라며 “자원봉사를 통한 참여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경 기자>
한국시민기자협회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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