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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종합건설, 폐기물 오염 방지시설 전무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 폐기물에 방진덮개 미설치 강원특별자치도 발주, 태화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지방도 461호선 오음~간척 간 도로 확·포장공사 2공구’ 현장은 폐기물 더미에 오염 방지시설인 방진덮개를 아예 설치하지 않은 등 폐기물 관리 의식 수준 저하를 보여주고 있으나 제대로 된 관리 감독은 멀다.▲(사진 원안) 지난 18일 현재, 시멘트 강도 측정 용도를 다한 공시체(일명 몰드)가 폐기물이란 것은 누구나 아는 주지의 사실인데도 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곳에 보관하지 않고, 최소한 천막 등 방진덮개조차 설치하지 않은 채 보관 중으로 거의 방치 수준이다. 폐기물관리법상의 폐기물이란 사람의 생활이나 사업 활동에서 더 이상 필요치 아니하게 된 것을 말하며, 시멘트 강도 측정용 공시체(일명 몰드) 역시 ..

고발기사 2024.11.20

[카메라 고발] 보광건설산업, 폐기물 방진덮개 허술

▲(사진 원안) 13일 현재 충청북도 발주, 보광건설산업(주)가 시공 중인 ‘지산~호정 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은 폐콘크리트 더미에 기초 오염방지시설인 방진덮개 설치가 허술한 가운데 진·출입구에 부직포 등 저감시설이 없어 도로에 토사가 유출, 콘크리트 가루 분진과 흙먼지 발생이 예상된다.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899 단단하게 굳은 견고한 콘크리트에서는 분진이 발생하지 않지만 깨지거나 부서진 절단 표면에서 발생해 비산, 대기오염 및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면 해롭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게다가 바로 옆의 넓은 부지를 제쳐두고 하필이면 움푹 파인 고랑에, 그것도 한 곳에 집하 않고 보관한 등 야적 장소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권혁경 기동취..

고발기사 2024.11.13

한우펌프카, 폐레미콘 토양 웅덩이에 보관 ‘충격’

▲(사진 원안) 13일 현재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묵방리 소재 ‘한우펌프카’는 레미콘 타설 후 파이프에 남은 잔여물을 사무실 인근 커다란 토양 웅덩이에 아무런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쏟아부어 보관,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초래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도로 바로 옆에서 이런 행위가 이뤄지고 있는데도 단속 사각지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뿐이며, 폐레미콘을 보관 중인 토양 웅덩이가 족히 족구장 크기만 한데다가 상당한 분량이 들어차 있는 등 제반 정황으로 미뤄 장기간 이뤄진 것으로 의심돼 관계 기관의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 업체는 레미콘에 함유된 알카리성 폐수의 시멘트 물은 독성이 강해 인체와 환경에 매우 치명적인 만큼 침출수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등의 오염 방지를 위해 임시 보관소는 콘크리트 ..

고발기사 2024.11.13

효성중공업, 폐기물 불법 처리 의혹!

세륜슬러지 토양 위에 펴 놔...폐기물인 줄 모르는 건가? 효성중공업(주)가 시공 중인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폐기물 관리가 부실한 가운데 불법 처리 의도가 다분하다는 의심까지 받고 있어 자성이 요구되고 있다.▲(사진 원안) 12일 현재, 해당 현장은 폐기물인 세륜슬러지를 관련 법에 따라 적정 처리하지 않고 토양 위에 쏟아 넓게 펴 평편하게 한 등 불법 처리 의혹을 사고 있다. 세륜슬러지가 담긴 마대자루가 놓여 있는 점에서 보면 이 같은 사실에 무게가 실린다. 혹, 햇빛 자연 건조를 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슬러지에서 발생한 침출수가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야기할 수도 있으므로 구차한 변명에 불과할 뿐 맨땅에 펴 놓은 것은 잘못된 행위이다. 세륜슬러지 보관소에 있던 마대자루를 갖다가 부었다..

고발기사 2024.11.12

도원이엔씨, 환경 오염 아랑곳 안 해

토양 웅덩이에 폐레미콘, 오염 방지시설 미설치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주무관청, 사업시행자 서부내륙고속도로(주), 도원이엔씨가 시공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제10공구 건설공사’ 현장은 주변 환경이 오염 되든 말든 아랑곳 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 환경과 폐기물관리 사각지대로 전락했다.지난 기사 [3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762                [2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734                [1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678\  ▲(사진 원안) 12일 현재 해당 현장은 커다란 토양 웅덩이에 천막을 깔고 레미콘 타설 후 남은 잔여물을 마치 정당한 일인 양 공공연하게 처..

고발기사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