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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폐기물 불법 처리 의혹!

세륜슬러지 토양 위에 펴 놔...폐기물인 줄 모르는 건가? 효성중공업(주)가 시공 중인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폐기물 관리가 부실한 가운데 불법 처리 의도가 다분하다는 의심까지 받고 있어 자성이 요구되고 있다.▲(사진 원안) 12일 현재, 해당 현장은 폐기물인 세륜슬러지를 관련 법에 따라 적정 처리하지 않고 토양 위에 쏟아 넓게 펴 평편하게 한 등 불법 처리 의혹을 사고 있다. 세륜슬러지가 담긴 마대자루가 놓여 있는 점에서 보면 이 같은 사실에 무게가 실린다. 혹, 햇빛 자연 건조를 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슬러지에서 발생한 침출수가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야기할 수도 있으므로 구차한 변명에 불과할 뿐 맨땅에 펴 놓은 것은 잘못된 행위이다. 세륜슬러지 보관소에 있던 마대자루를 갖다가 부었다..

고발기사 2024.11.12

도원이엔씨, 환경 오염 아랑곳 안 해

토양 웅덩이에 폐레미콘, 오염 방지시설 미설치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주무관청, 사업시행자 서부내륙고속도로(주), 도원이엔씨가 시공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제10공구 건설공사’ 현장은 주변 환경이 오염 되든 말든 아랑곳 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 환경과 폐기물관리 사각지대로 전락했다.지난 기사 [3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762                [2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734                [1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678\  ▲(사진 원안) 12일 현재 해당 현장은 커다란 토양 웅덩이에 천막을 깔고 레미콘 타설 후 남은 잔여물을 마치 정당한 일인 양 공공연하게 처..

고발기사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