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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보광건설산업, 폐기물 방진덮개 허술

▲(사진 원안) 13일 현재 충청북도 발주, 보광건설산업(주)가 시공 중인 ‘지산~호정 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은 폐콘크리트 더미에 기초 오염방지시설인 방진덮개 설치가 허술한 가운데 진·출입구에 부직포 등 저감시설이 없어 도로에 토사가 유출, 콘크리트 가루 분진과 흙먼지 발생이 예상된다.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899 단단하게 굳은 견고한 콘크리트에서는 분진이 발생하지 않지만 깨지거나 부서진 절단 표면에서 발생해 비산, 대기오염 및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면 해롭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게다가 바로 옆의 넓은 부지를 제쳐두고 하필이면 움푹 파인 고랑에, 그것도 한 곳에 집하 않고 보관한 등 야적 장소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권혁경 기동취..

고발기사 2024.11.13

한우펌프카, 폐레미콘 토양 웅덩이에 보관 ‘충격’

▲(사진 원안) 13일 현재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묵방리 소재 ‘한우펌프카’는 레미콘 타설 후 파이프에 남은 잔여물을 사무실 인근 커다란 토양 웅덩이에 아무런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쏟아부어 보관,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초래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도로 바로 옆에서 이런 행위가 이뤄지고 있는데도 단속 사각지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뿐이며, 폐레미콘을 보관 중인 토양 웅덩이가 족히 족구장 크기만 한데다가 상당한 분량이 들어차 있는 등 제반 정황으로 미뤄 장기간 이뤄진 것으로 의심돼 관계 기관의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 업체는 레미콘에 함유된 알카리성 폐수의 시멘트 물은 독성이 강해 인체와 환경에 매우 치명적인 만큼 침출수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등의 오염 방지를 위해 임시 보관소는 콘크리트 ..

고발기사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