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4

덕은종합건설, 폐기물관리 전혀 안 해

오염 방지시설 미설치, 가연성·불연성 혼합 보관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덕은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국도5호선 신림~판부2 도로건설 공사’ 현장은 폐기물관리를 전혀 안 하면서 이곳저곳에 방치, 주변 환경이 오염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지난 기사 블로그 [2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836                               [1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816 ▲(사진 원안) 지난 28일 현재, 해당 현장은 폐기물이 담긴 마대자루 등의 더미에 가장 기본적이고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조차 설치하지 않은 채 맨땅 위에 방치, 침출수로 인한 오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토사가 휩쓸려 내리면서 일부가 묻혔다...

고발기사 2024.10.30

원주지방환경청 하천 공사 오염 노출 ‘위험천만’

하천 부지에 폐기물 오염 방지시설 없이 보관, 시멘트 폐수 토양 오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발주하고 부소종합건설(주)가 시공 중인 ‘원주천 관설지구 하천정비사업’ 공사 현장은 하천 내에 공사에도 불구하고 환경은 뒷전으로 미루고 공사만 강행, 오염을 우려케 해 환경청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는 지적이다.▲(사진 원안) 지난 28일 현재, 해당 현장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폐목재, 폐플라스틱관 등의 폐기물을 하천 부지 내에 야적 보관하면서 비산먼지 발생 방지를 위한 그물망 방진덮개를 설치했으나 한눈에도 형식적인 행위에 불과했고, 아예 설치하지 않은 폐기물도 있다.▲(사진 원안 회색 물질) 특히 하천 토양 바닥에 시멘트 폐수가 흘러 굳은 흔적이 역력한 점으로 미뤄 폐레미콘을 투기한 것으로 의심되며, 이..

고발기사 2024.10.29

불법체류 여성 야간 유흥업소 취업 의혹?

제보자 “무비자 우즈벡 여성 2명과 국내 여성 7~8명, 보건증 없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운교동 소재 건물 2층의 한 유흥업소에서 불법체류 우즈벡 여성과 또 다른 국내 여성을 야간에 고용해 보건증도 없이 유흥 접객행위를 한다는 제보가 있어 관계기관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업소는 우즈벡 국적의 여성 2명과 또 다른 국내의 젊은 여성 7~8명을 고용해 오후 10시경에 출근케 했고, 그 이전에는 나이가 든 여성들을 고용해 영업했다. 그런데 수입이 변변치 않은 나이가 든 손님이 이에 불평불만을 갖고 수차례에 걸쳐 말한 넋두리를 들었는데, 그 여성에 따르면 우즈벡 여성 2명은 무비자 불법체류자이며, 젊은 여성들은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조차 없이 유흥접객행위를 한다고..

고발기사 2024.10.27

쌍용건설, 환경·폐기물 관리 수준 ‘글쎄’

폐기물 보관 난장판에 저감시설 미설치, 세륜기 미사용 등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하고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 간 도로건설 제1공구’ 현장에서 환경오염 방지 시설이 부실해 주변 환경이 오염에 무방비로 노출, 개선이 필요하다.▲(사진 원안) 10일 현재, 토사 운송 공사 차량이 하역하고 현장을 빠져나오면서 자동식 세륜시설을 통과하지 않고 비포장도로 구간을 통해 도로에 진입하면서 미세토사를 유출, 일반 차량이 지나가거나 바람이 불 때 흙먼지 발생이 심하다. 물론 간헐적으로 노면살수를 실시하겠지만 중요한 건, 도로에 토사가 유출하면 노면살수 하는 게 능사가 아니라 토사 유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는 게 우선이다. 즉 현장 내에서 최대한 차단하고 그래도 유출하면 최종적으로 하는 게 노면..

고발기사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