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기한 초과, 폐기물 저감시설 없이 방치 등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쌍용건설(주)가 시공 중인 ‘순창 인계~쌍치(2공구) 도로시설 개량공사’ 현장에서 폐기물 관리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어 개선 및 지속적인 관리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사진) 27일 현재, 현장 부지 내에 폐기물이 담긴 마대자루 등을 보관 중인데 주변에 가림막을, 그리고 폐기물 상부에 그물망 방진덮개조차 설치하지 않아 바로 옆 고지대 국도에서 훤하게 내려다보여 흉물스러운 모습에 운전자 등이 눈살을 찌푸리기 일쑤다.▲(사진 원안) 특히 임시야적장 표지판에 보관기간 ‘2025. 02. 2 ~ ’이라고 명시했는데 끝자리 날짜가 가장 빠른 20일이라 하더라도 법적 현장 내 보관기한 90일을 초과한 것에 의심할, 그리고 변명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