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경 기자 블로그

(주)효성, 양록장학금 기탁 (주)효성(대표이사 조규대)의 박상선 상무(사진 오른쪽)는 지난 30일 전창범 양구군수를 만나 향토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양록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내외방송 http://www.naetv.com/detail.php?number=1286&thread=07

강원도, 영상회의실 새롭게 탈바꿈 최첨단 Full HD급 화질로 서비스 강원도는 지난 199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설치해 운영 중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상반기 내에 최첨단 시스템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영상회의실을 실제 대면회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

지속가능 발전 위한 ‘아태 환경포럼’ 개최 31일~2월1일까지, 강원대학교서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태 환경포럼’이 개최됐다. UNEP 에코피스리더십센터(이사장 최현섭, 강원대총장)는 31일 강원대학교에서 아태지역의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

“강원도 인구가 7년만에 늘었다” 지난해 인구 전년대비 128명 증가 강원도내 인구가 1999년 156만명 이후 지난 2006년까지 연평균 0.4%(6천명) 가량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7년만에 증가세로 바뀌었다. 3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주민등록상 내국인과 출입국관리소에 등록된 외국인 등 도내 총인구..

동해, 환경공무원 현장근무제 실시 1인이 기업 환경담당자와 1일 합동근무 동해시는 환경분야 공무원이 환경 관련업체에서 현장근무를 하면서 기업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직접 체험하고 행정에 접목시키기 위한 환경공무원 현장근무제를 실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현장근무제는 오는 3월부터 10월..

강원소방, 경계구역 없이 신속 출동 상황실 업무 도 단위 광역·지령체계로 운영 강원도내 11개 소장서가 119신고 접수 및 지령 등에 따른 출동시 관할 경계구역 없이 신속 출동이 가능해졌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도내 11개 소방관서별로 실시하던 119신고 접수 및 지령·관제 등 상황실 업무를 통합해 ..

춘천 한글이름 한자로 개명 늘어 지난해 482건, 전년대비 18%(409건) 증가 같은 한글이름을 쓰는 청소년 많아 다시 한자로 바꾸는 개명 신고가 늘고 있다. 31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에 제출된 개명신고 건수는 482건으로 2006년 409건에 비해 18%가량 늘어났고, 최근 들어 법원의 개명기준이 완화되면서 ..

강원, 올해 9천개 이상 창출 추진 63개 사업에 2천104억원 지원 강원도는 올해 9천개 이상의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올해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 총 63개 사업에 2천104억원과 5만9천763명(바우처 3만2천408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군 실정..

강릉 공원 명칭 탈바꿈 추진 ‘시민의 아이디어로 도시공원의 생명력 불어 넣자’ 강릉시는 매력적인 디자인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공원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기억에 오래 남고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색과 테마를 살린 공원이름을 시민 대상으로 ..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기승 도내 14~27일까지 5명 적발 농한기와 동절기를 맞아 야생동물의 밀렵·밀거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와 대한수렵관리협회(강원도밀렵감시단)은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무기 소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