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현장 점검 전보다 더 열악한 상태 ㈜중해건설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학곡지구에 시공 중인 ‘중해마루힐 신축공사’ 현장은 세륜슬러지 관리 부실에 대해 춘천시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콧방귀’ 뀌듯 더 열악한 상황을 만들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870 즉 해당 현장은 춘천시로부터 지난 3월 세륜시설 관리 철저, 건설기계 운행 시 과적방지 및 교통법규 준수 등 철저히 현장 관리·감독하도록, 그리고 세륜슬러지는 보관소에 항시 보관토록 행정지도를 받았는데도 공권력이 약해서인지 이를 무시, 오히려 더 열악한 상태이기 때문이다.▲(사진 원안) 9일 현재, 세륜슬러지를 토양 위에 퍼 올려놓았거나 세륜슬러지가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