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기사

[카메라 고발] 보광건설산업, 폐기물 방진덮개 허술

은쉬리 2024. 11. 13. 18:07

(사진 원안) 13일 현재 충청북도 발주, 보광건설산업()가 시공 중인 지산~호정 간 도로 확포장 공사현장은 폐콘크리트 더미에 기초 오염방지시설인 방진덮개 설치가 허술한 가운데 진·출입구에 부직포 등 저감시설이 없어 도로에 토사가 유출, 콘크리트 가루 분진과 흙먼지 발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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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굳은 견고한 콘크리트에서는 분진이 발생하지 않지만 깨지거나 부서진 절단 표면에서 발생해 비산, 대기오염 및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면 해롭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게다가 바로 옆의 넓은 부지를 제쳐두고 하필이면 움푹 파인 고랑에, 그것도 한 곳에 집하 않고 보관한 등 야적 장소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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