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안) 5일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하고 대우건설이 파주 운정3지구 내에 시공 중인 ‘GTX-A 파주 운정~삼성 광역급행철도 제1공구 노반 신설공사’ 현장은 택지개발 외곽으로 휀스가 설치돼 있다는 이유에서 인지 수직구 주변에 발파암을 야적하면서 외곽에 방진벽(망) 등 저감시설을 설치하지 않았다. 바로 옆 B/P장 등 현장 외곽에 휀스(일명 가설울타리)를 설치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사진 원안) 또 사무실 컨테이너 앞 부지에만 앙증맞게 골재를 포설하고는 공사 차량 이동 비포장도로는 그대로 나 두고 형식적인 물뿌림 작업 흔적만 남아있는데 포장이 어려우면 골재 포설 등 다른 대책을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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