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기사

[카메라고발] 청송 동진산업, 폐기물 불법 처리 의혹

은쉬리 2019. 12. 9. 20:37

사진 경북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 소재 동진산업은 사업장에서 원목 가공 후 발생한 부산물이 섞인 폐토사와 토사에 섞여 썩어서 2차 가공이 불가능해 폐기하는 폐목재가 2차 폐기물인데도 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하지 않고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무상 제공했다.

 

이로 인해 사업장 인근의 도평리 633-1 번지 주변과 국도변 부지에 야적되어 있는데 방진덮개 등 저감시설이 전혀 설치돼 있지 않아 흉물스러움은 두말할 나위가 없으며, 비 또는 눈을 맞을 경우 발생한 침출수로 인한 주변 토양 등 2차오염이 우려되고 있어 관할 지자체의 단속이 시급하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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