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안. 회색부분) 24일 현재,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하고 대림산업이 시공 중인 ‘고속국도 제14호선 밀양~울산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7공구’ 현장은 시멘트 물이 바닥에 떨어져 굳어 있지만 수거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 폐기물 관리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음을 반증하면서 거시적인 측면에서 토양과 지하수 등의 오염 및 토양에 섞여 그대로 부적절하게 처리될 우려가 있다.
▲(사진) 또한 폐기물이 담긴 마대자루가 곳곳에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으며, 야적 중인 골재에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아 비산먼지 발생에 따른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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