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1일 현재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 원주혁신도시 내 ‘힐데스하임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 인근 하천 주변에 방진덮개 등 기초저감 시설도 갖추지 않고 성상이 다른 폐기물을 혼합 보관 방치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산먼지 발생에 따른 대기오염 가중과 함께 비가 올 경우 발생하는 시멘트 물 등 침출수가 바로 옆 하천 수질을 오염시킬 개연성이 높은 등 폐기물관리법이 외면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은 멀기만 하다.
<권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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