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보건의료원이 태안읍 구농협사거리에서 농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고 있다.
충남 태안군은 복지관 이용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
이번 이동복지관은 관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자활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보건의료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지난 23일 소원면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태안읍을 제외한 7개 읍·면에서 총 14회에 걸쳐 운영된다.
복지관은 한방무료진료, 기초건강체크, 구강클리닉 등의 의료서비스와 재활상담 및 정보제공 등 상담서비스 제공, 미술체험, 문화공연, 이미용서비스 등 문화여가서비스 및 장애인 인식개선 운동, 보장구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에도 14회의 이동복지관을 운영해 총 9천943명을 대상으로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주민들로부터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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