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기사

대길환경산업 ‘순환골재’ 그 진실은?

은쉬리 2010. 2. 26. 15:21

대길환경산업 “폐아스콘 아니다”...동종 업계 “폐아스콘이다”

부여군 “품질기준 판별 소관이 아니다” 순환골재 & 폐아스콘 처리 ‘골머리’

 

충남 공주시 이인면 만수리 소재 대길환경산업이 스크린을 거친 순환골재라고 주장한 폐아스콘 수백t을 판매, 동종 업계에서는 중간처리시설을 거치지 않은 폐아스콘이라고 주장하고 취재진의 육안식별로도 절삭아스콘이 분명하며 관련 공무원 역시 현장 확인 당시 절삭아스콘이라고 말했고 설사, 순환골재라 하더라도 2009년 7월 1일 이후부터는 도로공사용으로만 사용해야(환경부 폐자원관리과 보도자료 2009.5.15)함에도 농지 용도변경 된 부지에 사용하고 있는데도 부여군은 무엇 때문인지 처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2010 환경시사뉴스/권혁경 (관련기사 있음)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대길환경산업이 중간처리시설인 스크린 과정을 거쳐 적법하게 생산했다고 주장한 아스콘 순환골재. 그러나 육안식별로도 모래와 절삭된 것으로 보이는 폐아스콘이 선명하다.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