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1교 현장, 폐콘크리트 등 관리 허술로 오염 우려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를 연결할 금강1교는 SK건설이 국가 1급 하천인 금강에서 시공 중인 가운데 하천 부지 인근에 폐기물 임시야적장을 조성, 그것도 허술한 상태에서 폐콘그리트 잔재물까지 혼합해 보관하고 있는 등 국가1급 하천에서 이뤄지는 현장으로서는 폐기물관리 상태가 너무나도 뒤떨어져 있다. ⓒ2010 환경시사뉴스/권혁경 (관련기사 있음)
▲바닥과 외벽 차수막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폐레미콘 잔재물과 양생된 레미콘 덩어리를 보관, 우수시 시멘 성분의 물이 바로 옆 금강으로 유입이 우려된다.
▲저감시설이 허술한 야적장에 보관 중인 폐레미콘 잔재물
▲금강 인근에 널브러져 있는 공시체와 폐레미콘 부스러기 등 건설폐기물
▲금강 상부에 보관 중인 고철에 음료캔 등 생활계폐기물이 섞여 있는 등 폐기물관리가 허술하다.
▲공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음에도 산소통과 LPG가스통을 분리하지 않은 채 바로 옆에 보관, 폭발위험에 노출돼 있다.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010
관련 기사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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