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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지구...석보보드, 폐타일 등 방치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가 발주한 ‘남양주 별내지구 택지개발 조성공사’ 현장은 철거 예정인 기존 건축물 관리가 허술한 탓에 무허가 철거업체들이 임의로 무차별 철거, 인체에 위해한 석면이 함유된 석고보드와 폐타일 등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특히 관할 노동부 의정부지청 관계자가 현장을 확인, 시정조치 했음에도 불구하고 1개월 가량 그대로 방치하는 등 석면의 위해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무허가 철거업체들이 무차별로 구조물을 철거하다보니 폐유리는 물론 각종 폐기물이 분리선별 없이 마구 널브러져 있는 등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주변 저감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이 전무한 상태다. ⓒ2010 환경시사뉴스/권혁경 (관련 기사 있음)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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