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기사

현대건설, 폐기물 관리 허술 ‘불 구경’

은쉬리 2009. 9. 22. 20:49

남양주 별내지구 생태하천 조성공사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남양주 별내지구 생태하천 조성공사’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지정폐기물과 건설폐기물 등의 관리 허술에 대한 모든 책임을 협력사인 (주)정주C&E에 떠맡긴 채 ‘남의 일’인양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엔진오일통 등 지정폐기물 관리가 허술해 토양이 오염됐다.

 

환경시사뉴스

http://wnn.co.kr/index/index.asp?nid=kmh0227&aid=news&eid=cate&act=view&cate=7&idx=226074

 

특히, 해당 현장은 건설폐기물 처리계획신고를 발주자인 한국토지공사가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협력사인 (주)정주C&E가 관할 지자체에 신고 및 폐기물중간처리업자와 직접 위·수탁 계약을 맺는 등 관련법이 ‘딴나라 법’으로 전락돼 문제가 일고 있다.(관련 상세기사 있음)

 

 

 

 

 

▲협력사인 (주)정주C&E가 직접 폐기물중간처리업체에 위·수탁계약을 맺고 각종 폐기물을 혼합건설폐기물로 둔갑시켜 배출했다.

 

환경시사뉴스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075

 

관련기사

http://wnn.co.kr/index/index.asp?nid=kmh0227&aid=news&eid=cate&act=view&cate=7&idx=226236 

http://wnn.co.kr/index/index.asp?nid=kmh0227&aid=news&eid=cate&act=view&cate=7&idx=226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