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에 일치일까!
경기도 가평 소재 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체를 취재하고 현장에서 나온 뒤 불과 1시간도 안돼 이런 문자메세지가 전송돼 왔다.
물론 중간처리업체의 취재는 한 건설사에서 부적절하게 반출한 폐기물에 대한 확인 과정에서 였고, 건설사와 중간처리업체 등은 앞다퉈 생명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문자메세지는 안 보냈다고 한다.
명명백백 진실을 밝히고, 이런 무지막지한 아니, 몰상식한 인간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라도 수사기관에 의뢰를 요구할 참이다.
참고로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경찰에 의뢰했더니 한달도 안돼 범인을 색출해 냈다.
요즘 경찰의 수사력은 정말이지 신뢰가 두터워지고 있는 실정인데.....이런 몰지각한 인간이 있으니...쯥쯥쯥!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반드시 콩밥을 먹이도록 하겠다. 그래야 정신차리지.
천둥처럼 요동치던 마음이 가라 앉으면 중간처리업체에 대한 취재내용을 기사화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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