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이달의 으뜸봉사자 선정

강원 이달의 으뜸봉사자 선정

이기준(동해), 김효철(화천)씨

 

강원도자원봉사센터는 이달(2월)의 으뜸봉사자로 시지역은 동해시 이기준(남 , 51세)씨를, 군지역은 화천군 김효철(남, 46세)씨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28일 도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기준씨는 동해시자율방범연합회 소속으로 발한동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야간방범활동 및 환경감시 등 19회에 75시간에 걸쳐 자원봉사활동을 해 온 점이 인정됐다.

 

또 김효철씨는 화천군자율방범대 소속으로 산천어축제장 야간방범 및 순찰활동 등 25회에 걸쳐 188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달의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인증패 및 부상품을 수여하고 소식지 등 홍보로 인정감을 높여줄 계획이다.

 

도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를 시·군별로 각 1명씩 선정해 사회적 가치 및 의미를 부여하고 자원봉사 활동 참여의식 고취는 물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이달의 으뜸봉사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강원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회적 가치 인정 및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를 부여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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