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열매 가공식품 세계 최초로 나왔다!
진생베리코리아 ‘파낙스베리’ 본격 출시
인삼열매인 베리를 주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이 세계 최초로 나왔다.
진생베리코리아(대표 성인환)는 19일 지난 3년동안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인삼열매 가공식품인 ‘파낙스베리’를 주요 오픈마켓시장과 쇼핑몰 등에 동시 다발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파낙스베리’는 인삼열매의 식품 가공 분야로는 세계 최초의 쾌거라고 덧붙였다.
‘파낙스베리’는 인삼열매를 물을 용매로 하는 달이는 전통 제조법이 아닌 나노공법으로 유효성분을 추출,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 시켰으며, 맛과 다른 용도를 위해 일체의 첨가물을 섞지 않고 제조했다
이에 따라 진세노사이드의 높아진 함유량은 물론 인삼열매 본래의 독특한 쌉쌀한 맛과 고유의 향도 함께 느낄 수가 있다.
진생베리코리아는 ‘파낙스베리’를 중부대학교 생명과학분석센터에 성분 분석을 의뢰, 자사에서 생산한 기존 홍삼과의 성분 비교분석표를 공개하는 등 제품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진생베리코리아 관계자는 “인삼열매를 나노공법으로 유효성분을 추출해 제품의 효능 극대화 및 일체의 첨가물을 섞지 않고 제조했다”며 “소비자가격을 최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일만한 가격으로 책정해 초기 소비자 확대에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삼열매는 3년차 이상의 인삼에서만 볼 수 있으며, 꽃이 핀 후 초록빛 색깔의 열매가 붉게 무르익으면서 결실하게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러한 인삼열매에는 인삼의 뿌리에 비해 다량의 인삼 사포닌 즉 진세노사이드가 포함돼 있으며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작용을 높이고, DNA의 합성 촉진 및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생체의 필수 원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다.
즉 인삼열매는 곧 ‘인삼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으며, 인삼열매는 이 유효성분인 사포닌성분이 홍삼의 수십배에 달한다는 것이다.
인삼열매의 효과는 이미 고문헌에서 자주 언급되어 왔었지만 제품개발에는 이르지 못했었고 현대에 이르러 나노공법 등 새로운 개발공법과 유효성분 추출에 대한 많은 연구로 마침내 음용상품으로까지 개발되는데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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