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안) 14일 현재 경북 구미시에서 발주하고 ㈜군장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구평~칠곡중리간 직주연계도로 개설공사’ 현장은 자동식 세륜시설의 경우 차량 적재함 높이까지 세륜·세척 할 수 있는 측면시설을 갖추어야 하는데 턱없이 낮다.
▲(사진 원안) 또한 세륜시설 출구가 포장되었다 하더라도 차량 차체와 바퀴에 묻은 토사와 물기 유출 방지를 위해 부직포 등을 포설해야 하는데 그동안 안 한 듯 도로에 바퀴 자국이 선명하다.
▲(사진 원안) 그리고 야적 중인 암석 상부에 방진덮개 저감시설을 갖추지 않았으며, 경북교통연수원 진입도로 변에 야적 중인 골재에는 저감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등 위의 모든 상황으로 인해 비산(날림)먼지 발생, 대기오염, 인체 건강 위협 등을 예상케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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