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안) 20일 현재,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발주하고 SK건설이 시공 중인 ‘오포~포곡간(2차)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은 폐콘크리트 더미에 당시 함수율이 100%에 가까운 레미콘 슬러지를 쏟아부어 레미콘에서 발생한 시멘트 폐수가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한 폐콘크리트 잔재물 더미에 설치한 방진덮개 그물망이 허술하기 짝이 없으며, 인근 토양 바닥엔 굳은 레미콘 잔재물이 흉물스럽기까지 하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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