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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방문객 연일 대박 고공행진

은쉬리 2013. 1. 6. 21:11

개막 첫날 총 146005, 지난해 첫날 123840명 보다 15% 증가 및 6일엔 15만 명 넘어

 

 

대한민국 겨울철 대표축제이자 세계 4대 축제로 자리 잡은 강원 화천군의 ‘201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지난 5일 개막된 가운데 첫날 역대 최다 인파 기록 등 축제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화천군과 나라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 첫날인 5일 총 146005명의 방문객을 기록, 이는 지난해 첫날 123840명 보다 15% 증가한 것이다.

 

이틀째인 6일에는 15만 명이 방문해 연일 대박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행사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한편 화천 산천어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천어 얼음낚시, 루어낚시, 맨손잡기 등의 산천어체험과 눈썰매, 봅슬레이, 하늘가르기(짚라인) 등 모두 40여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CNN이 세계 겨울의 7대 불가사의로 선정했으며, 4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혁경 기자>

 

SNS국민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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