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해와 함께 찾아온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2일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에는 스키를 배우기 위한 왕초보 스키어들의 열기가 뜨겁다.(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계사년 새해와 함께 다시 찾아온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 스키장에는 스키를 배우기 위한 왕초보 스키어들의 열기가 뜨거워 겨울 한파도 녹일 지경이다.
이날 모인 왕초보 20여 명은 뛰어난 실력의 하이원 스키스쿨의 강사들을 통해 안전하게 넘어지는 법, 일어나는 법, 정지하는 법 등을 강습 받았다.
하이원리조트는 건전한 스키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키를 처음 접한 왕초보에서부터 실력향상을 기대하는 초보 스키어들을 대상으로 매일 매일 ‘왕초보 모여라!’ 무료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에서 스키를 배우는 왕초보 스키어들의 열기가 뜨거워 매서운 겨울 한파를 녹이고 있다.(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스키 강습은 초급자 슬로프인 아테나 또는 제우스 슬로프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슬로프 입구의 ‘왕초보 모여라!’라는 깃발이 꽂힌 곳을 찾아가면 누구든지 무료로 강습을 받을 수 있다.
하이원 스키스쿨의 김동진 강사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스키를 위해 강사들이 열심히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며 “걱정하지 말고 하이원 스키장를 찾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 ‘왕초보 모여라!’ 무료 스키강습은 올 시즌 종료 시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권혁경 기자>
SNS국민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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