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서루 풍경(사진=원주지방환경청 제공)
강원 삼척시가 도내 대학교의 외지 출신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주말 팸투어를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역의 역사 유적지와 관광지를 둘러보고 해양레일바이크와 환선굴 모노레일 등 새로운 관광지 체험을 통해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팸투어는 시험, 축제, 방학 기간 등 학사일정을 고려해 월 1~2회 실시되며 문화해설사와 진행보조자 등이 동반해 관내 관광명소 홍보와 지역의 역사화 문화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정은 해양레일바이크와 환선굴 모노레일 개통에 맞춰 3가지 코스가 운영되며 대학생들은 코스에 따라 죽서루와 수로부인 공원, 해신당공원, 준경묘, 환선굴 등을 둘러보고 해양레일바이크를 탑승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강원대 도계캠퍼스의 외지 출신 재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위크앤드 팸투어’ 사업을 펼쳤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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