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자료
강원 홍천군이 주요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을 봄꽃 출하준비에 한창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팬지 6만 본, 비올라 2만 본, 금잔화 2만3천 본, 데이지 3만 본, 꽃잔디 1만 본, 프리뮬라 3천 본 등 6종 14만6천 본을 파종해 가식, 시비 등 생육관리를 거쳐 이달 중순경부터 시가지 및 화단에 정식할 예정이다.
또 여름과 가을을 장식할 폐츄니아, 메리골드, 국화 등 6종 14만 본을 생산해 사시사철 꽃으로 뒤덮인 지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꽃으로 뒤덮인 지역 만들기를 통해 군민 정서함양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 아름다운 이미지를 주어 활기차고 아름다운 지역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자체 보유한 비닐하우스 등에서 꽃묘를 생산, 지난해 3천40㎡에 19종 61만4천800본의 꽃묘를 분양했으며 이는 묘를 구입할 경우 2억4천596만 원에 달해 최소 1억6천947만5천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김현구 기자>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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