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노후 수도관 대대적 교체
16억6천만원 들여 9km 정비
춘천시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16억6천만원을 들여 설치된 지 오래된 수도 급·배수관 총 9km를 대대적으로 교체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교체구간은 신사우동 강원직업전문학교~소양초교, 신동초교 주변, 소양동 춘천농협 앞, 교동 한전아파트 부근, 운교동 춘천여고~향교, 춘천여고~8호 광장, 근화동 영빈장 주변 등이다.
또 하반기에는 60년대초에 수도관을 매설한 소양동과 약사명동 일대를 교체한다.
시는 상반기 교체구간 공사를 내달 초 착공해 오는 7월 중순경 마무리 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맑은 물 공급과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노후 된 수도관 교체사업을 단계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라며 “수도관 교체 공사로 일부 구간의 경우 1개 차선이 통제된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내외방송
http://www.naetv.com/detail.php?number=3536&thread=07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토마토 명품화 품질 규격화 (0) | 2008.04.17 |
---|---|
중견 제약회사들 춘천 이전 봇물 (0) | 2008.04.17 |
춘천, 스쿨존에 CCTV 설치 (0) | 2008.04.15 |
화천 산천어축제 대주민 토론회 (0) | 2008.04.15 |
양구 광치자연휴양림서 건강지수 측정 (0) | 2008.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