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재 강원도 삼척시 적노동 소재 박걸남로 주변 장자천이 바닥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고탁도의 흙탕물로 오염돼 마치 황허(황하)강을 연상케 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인근 시멘트 공장 토취장 등에서 방류한 것으로 추정되며, 공유수면 오염이 명약관화한 만큼 삼척시는 행위자를 색출하여 엄중 처벌해야 할 것이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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