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9일 현재 한진중공업이 시공 중인 ‘다산신도시 열연계배관공사’ 현장은 콘크리트 강도 측정용 공시체(일명 몰드)와 폐콘크리트가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노상에 널려 있거나, 폐기물이 담긴 마대자루와 폐플라스틱 등 역시 상부에 지붕시설도 갖추지 않고 보관, 비에 맞을 경우 침출수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등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사진 특히 기름성분이 함유된 폐아스콘 잔재물을 토사더미와 토양에 쏟아 놔 오염은 물론 양질의 토사까지 오염시켜 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아까운 자원낭비와 폐기물처리 비용 증대 등 2중의 피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올바른 폐기물관리가 절실하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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